옥올림이라고 별거없읍니다
기존 수평마춤에 긴목줄채비입니다(20~25(m정도)
오히려 약간 무겁다는 정도 찌맞춤이 더편한니다,

원봉돌 채비에 긴목줄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목줄25센티정도 쓰고 있습니다
혹시 저 옥올림채비랑 원봉돌채비랑 비교한다면 조과차이가 있나요?

긴목줄 일수록
미끼도둑 많은곳에서 낚시하면
찌가 미동도 안했는데
미끼는 다 털리고 없는 매직이 ^^

원줄 세미라인, 목줄 모노라인 이란 전제조건에 모든 채비를 하신 다음, 캐미하단에 맞추시고 2목정도 내놓고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갑작스레 찌가 상승합니다. 3마디 이상 올리때 느긋하게 챔질하면 후킹으로 연결되더군요.
붕어가 먹이활동을 한다는 조건하에 옥올림-봉돌을 띄우고 긴 목줄을 찌탑 상승에 의한 침력으로 슬로프를 지게하는-과 원봉돌 조과차이 분명 있다고 봅니다. 다만, 좀 피곤합니다.
검색창에 슬로프낚시 검색해 보시면 다양한 정보가 있을 겁니다^^

옥내림 채비에 유동 편납 홀더를 사용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편납홀더에 유동을 줄수 있는거 말고는
원봉돌 이랑 똑같습니다
윗분들 말대로 옥올림이라고 특별한거 없습니다
바닥채비에 목줄긴 채비라 생각하심됩니다.

선배님들 댓글 감사드립니다 꾸벅(__)~

유동편납홀더 쓰고 있습니다 편납을 유동주는거랑
그냥 원봉돌이랑 입질이 차이가 나는지가 궁금합니다ㅠ
유동편납을 쓰면 원봉돌보다 입질이 더 잘오는건지..
크게 차이없다면 그냥 원봉돌로 돌아갈려구요ㅜ
옥올림채비로 할려니 부속도 마니들고 귀찬아서요ㅎ

다시한번 댓글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옥올림이 어디에서 나온말인지는 잘모르겠지만

단순히 그냥 바닥 긴목줄 채비인데

왜자꾸 옥올림 옥올림 하시는지 가끔은 이해가 안갑니다.

옥올림에 짧은 목줄쓰면 그냥 바닥낚시인데

목줄길이가 도데체 얼마가 되어야 바닥이고 옥올림일까요?

긴목줄 원봉돌채비

이물감은 줄일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찌 놀림이 외곡되게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좌코너에 옥올림을 올렷던 당사자입니다
긴목줄 바닥채비
단순하게 생각하면 맞읍니다

이채비를 제가 월척에 소개한 이유가
채비변화를 통한 입질유도와
이런채비도 있다는걸 소개시켜드림으로서
다각도로 생각해보면 입질을 원활이
받을수있는 더좋은 채비도 나오지않을까였읍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이채비를 너무 따라하시다보니
옥올림이라는 단어가굳혀지게된것이며
순전히 제가 글을올린 순수의도와는 다르게
와전되어 조금 유행을 탄거죠

이채비를단순게만 생각하신다면
조금 섭섭한 말씀이십니다
정확히 구사해보시면 입질빈도수가
일반 바닥채비와는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찌자체도 일반적인 바닥채비에서 사용하는
여러가지 모양을 모두다사용할수없고
막대형 슬림형만이 정확한 찌올림을
보여줍니다

찌맞춤도 그냥바닥채비라고 풍덩처럼
맞추고했다가는 미끼도둑들에게
다털리고 밤새 빈바늘만 처다볼수도있죠

찌맞춤에따라 찌올림도 확연한차이가납니다
단순한바닥채비맞춤으로는 그림같은찌올림을
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고심끝에 나름 연구하고나온것이
이채비였읍니다

가볍고 무거운것에따른 찌올림폭과
찌올림속도가 달라지기에
분명일반바닥채비와는 별개의 채비입니다


덧붙여 원글자님의 질문에답변을 드리자면
우선 채비는 유동홀더 연결도래 오링등등
복잡하게 필요치않읍니다
유동과 원봉돌의 입질차이도 별로없읍니다
유동을주면 연결부위가많기에 터질확율높읍니다

그냥원봉돌채비에 미끼모두달고 케미뿌리까지만
나오게끔 맞추시면 부드럽고멋진슬로우찌올림
볼수있읍니다
찌톱을 수면위로 올리시면 마이너스맞춤인
옥내림이되어버립니다

참고로 강좌코너에서 옥올림을 검색해보시면
수년전에 제가올린 찌맞춤법 찾으실수있으실겁니다
궁금하시면 찾아보시는것도 도움되실겁니다

이채비에 가끔 부정적인 의견을올리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이채비를 한번 정확히 구사해보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일명 대물낚시 풍덩채비보다
옥내림처럼 예민한채비가
입질빈도수가 많타는건 인정을하셔야하지않을까요

이채비가 만능이고
최고의채비는 분명 아닙니다
어떤채비를 사용할지는 본인성향에따라
결정하심 그게 정답이겠지요

제가 수년전에 옥올림에대한 원글을올리고는
사연이있어 옥올림이란글에는 댓글이인색했는데
오늘 어쩌다보니 댓글에대한 섭섭함에
자판을 한번 두들겼네요
제글이 보기싫고 표현이 조금거슬렷더라도
양해해주심 고맙겠읍니다

조하님의 댓글 잘 보았습니다.
왠지 저의 댓글이 조하님이 자판을 두들기신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궁금함이 있어 저또한 자판을 두들겨 봅니다.
어떠한 논란꺼리를 만들거나 따져 묻는 것이 아니기에 기분 나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모노줄 원봉돌 사용시 쓰는 채비입니다.
원줄:1.75호 모노(카제속공대물)
목줄:1.5호 모노(카제속공대물) 길이는 미끼나 낚시 상황에 따라서 15~25cm(글루텐은 짧게 옥수수나 생미끼는 길게)
원줄과 목줄은 예전에 옥내림할때 남아있어서 쓰고있습니다.
찌:슬림찌(군계일학)
봉돌:원봉돌
바늘:붕어바늘 6~8호
찌맞춤: 상황에따라서 캐미 완전노출에서 캐미끝 수평까지 사용

이렇게 채비를 하고 낚시할때는 캐미 완전노출~1목정도 나오면 낚시를 합니다.
물론 바닥상태가 고르지가 않거나 정확한 채비 투척이 안되면 더 노출될수도 덜 놀출 될수도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이렇게 낚시를 해왔습니다.
원줄과 목줄 찌는 시기에따라서 다른 제품입니다.

이채비가 옥올림과 어떤 차이가 있어보이시나요?

저는 누군가가 다가와서 채비를 어떻게 쓰세요?
물으시면
그냥 바닥낚시요... 이렇게 말합니다.

전천후 바닥채비이며
윗글에 언급하셧던 긴목줄바닥낚시입니다
옥올림과는 채비자체와 찌맞춤까지 완전다르죠
표준 찌맞춤에 봉돌이 뜨지않는데
왜 대류에약한 모노줄을 사용하시는지요?

일반적인 다대편성시에는 카본을 사용하고
그외에 모노줄을 사용하는 이유는
카본특성상 눌림으로 인해서 찌가 당겨지기에
떡밥을 사용하면 바늘에서 떡밥이 이탈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심에서
주로 떡밥낚시에는 모노라인을 사용합니다.(다른 미끼도 사용은 합니다.)
물론 물속에 들어본게 아니라서 이탈을 할란지 안할란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낚시는 믿음이니 그냥 단순하게 저는 그렇게 믿고 있고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그럼 조하님이 생각하시는 옥올림에서의
원줄:
목줄:
목줄길이:
바늘홋수:
찌:
찌맞춤:
실제 낚시할때 찌노출여부:

어찌되는지 궁금합니다.

장군님 옥올림이란 원줄 카본 3~4호
목줄 1.5~2호
찌 발사목 고리봉돌 3호
찌 맞춤은 바늘달고 케미뿌리까지 맞춤 합니다 (여기서 찌맞춤하실때 사람마다 특성이 틀리니 전 수심층 있는곳에서 합니다 찌탑 2m터 올려놓고서요 )2m터 맞춤하고 낚시 할대 1m 권에서 낚시 하면 입수시 아주 천천이 내려갑니다
실제 낚시때는 케미만 노출하고 낚시 합니다
여기서 지가 옥올림 낚시에
카본 원줄에 오동목으로 낚시할때는 올림 입질 뽈림 입질이 많음
발사옥과 오동목으로 비교시 올림입질은 발사목으로 해야만 올림입질이 나옵니다 90%
오동목으로 할때는 올림입질빈도 보단 옆으로 이동하거나 뽈림입질이 많음
원줄이 카본으로 할때입니다

봉순이일병구하기님
답글 잘 읽었습니다.
그럼요
혹시 일반 바닥낚시를 구사하신다면 채비를 어떻게 하실건가요?
카본3~4호 목줄1.5~2호 발사목고리봉돌3호 찌맞춤 바늘달고 캐미뿌리
똑같이 이렇게 하시는지
옥올림과는 다른 무언가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 장군님 바닥낚시는 바늘 없이 찌맞춤합니다 케미 노출맞춤
그다음 바늘달고 낚시 고고
옥올림은 바늘 다달고 찌맞춤 하구요 (여기서 둔허게 맞춤을 하냐 예민허게 맞춤을 하는것은 본인에 스탈일입니다 )
전 옥올림 아주 예민하게 맞춤을 하는데요 봉돌이 물위에서 떠있습니다 ( 바늘하고 봉돌이 슬럼브 처럼 있다고 해야하나요 봉돌이 떠있음)
여기는 남부지방이라서 겨울철에두 낚시가 가능하자나요 그래서 바닥낚시하신분들 보단 그나마 선방합니다
겨울철에두 찌올림이 사람 숨넘어갈뜻 입질 표현해줍니다 (아주아주 천천히 입질 올라옴)
올해 겨울 영암 양장리 수로에서 남들 지렁이로 입질볼까 말까 한것 전 옥수수로 월이 포함 5마리 햇습니다 앞에 살얼음 있을대 밤낚시
여기까지 입니다
슬럼프 낚시는 오동목에 두바늘 낚시가 적합 합니다 경험상 ( 전 쌍바늘보단 외본낚시를 선호하다보니 옥올림 낚시가 편하구요 )

동일한 채비에
바늘 없이 찌맞춤하면 바닥
바늘 달고 찌맞춤하면 옥올림
이런 차이 인가요?

생각하지도 못한 답변이라 깜짝 놀랐네요.

그리고
고리봉돌 3호라면 대략 8푼 전후 일터인데 그정도의 부력의 찌를
3~4호 카본라인 쓰시면서 봉돌을 살짝 띄워서 슬로프까지 주실수 있다니
더더욱 놀랍습니다.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현장에서 배워보고 싶네요.

여기도 배워 보고 싶습니다~

카본은 수분을흡수하기에 1차 맞춤후
일정시간지나서 또다시 맞춰줘야합니다
해보시면 옥내림보다 찌맞추기가
더 까다롭죠
피곤한 맞춤입니다
하지만 부력조절만 잘하시면
외바늘 사용시에 찌의 수직입수다음에 일어나는
2단 입수까지도 경험해보실수있읍니다
낚시의 또다른 소소한즐거움이죠
부드럽고 느린찌올림은 찌맞춤에따라
달라지는게 옥올림이죠
요즘은 와샤로 미세조절까지가능하게
봉돌이 출시되고있으니
채비하기도 편합니다

찡맞춤은 몆번하시다보면 저절로
감이 오실겁니다

채비는 맞습니다
봉동 유동을 주면 안되고 너무 예민하게 하면 내림처럼 빨고 들어가는 입질이 나올 수 있습니다

낚시의 참 맛이 밤에 깜박하고 쭈욱 밀어 올리는 찌불 맛이 낚시의 제1 미 아닌가 싶습니다

조하님과 붕순이일병구하기님 말씀대로 바늘에 미끼달고 캐미뿌리까지 찌맞춤을 한다는게 맞다면 옥내림 채비와 찌맞춤이 다른게 없는것 같습니다.
옥내림도 빈바늘 3목 찌맞춤에 옥수수 달면 캐미뿌리까지 내려가거든요.
그것보다 약간 무겁게 찌맞춤을 한다해도 얼레벌레 채비가 되겠네요.
사실 장군님 말씀대로 저 상태로 카본줄을 써서 봉돌을 띄운상태에서 외바늘에 슬로프를 준다?? 저도 약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우선 캐미만 노출되는 찌맞춤에 수심체크도 캐미만 노출되는정도라면 사실상 물속에서 채비가 어떻게 정렬되어있는지 봉돌이 떠있는지 바닥에 있는지
알수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신기합니다.
그리고 예전 외바늘 옥내림 슬로프라는 주제로 이곳 게시판에서도 한창 논쟁이 된적이 있는데 결론은 외바늘은 슬로프를 줄수 없다는게 대세였습니다.
이유는 외바늘로슬로프를 준다고 한들 대류가 있고 바람이 있고 미세한 물의 움직임이 있는 한 바늘은 바닥에 있지만 채비가 떠다니기때문에 약간의
시간만 지나면 목줄은 일직선이 된다는 이유에서 였죠.
옥내림에서 슬로프를 줄때 두바늘을 이용하는 이유입니다.(짧은 목줄은 일직선, 긴목줄은 슬로프)
그렇다면 빨리는 입질, 올리는입질 그때그때 다를것으로 생각되는데 아마도 올라오는 입질을 많이 본 이유는 캐미의 수면장력과 부력때문에 빨릴때는
입질표현이 별로 안나타나거나 붕어가 예민해서 건들기만하다가 확실히 입에 넣었을때 올라오는 입질만 파악이 되어서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조하님께서 강좌란에서 이채비를 처음 "옥올림"이라 명명을 하셨으나,
지금 글쓴분이 말씀하는 옥올림채비는 신혁진씨가 사용하는 옥올림채비(봉돌 바닥안착)인듯 합니다.

두가지의 옥올림채비는 채비구성, 찌맞춤, 입질형태 등등 완벽히 다른 채비입니다.

대물낚시,전통바닥낚시 원봉돌 전부 옥올림낚시 아닌가요? 올림낚시 즉 봉돌이 바닥찍으면 입질 형태가 올라오는데 여기에 미끼가 옥수수라서 옥올림이라 칭하는거 아닌가요? 낚시를 머이래 복잡하게 해놨어유.ㅋ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옥내림이 유행하던 시절 조하님 말씀대로 옥올림에도 나름올림 입질을 90프로 이상 올라오게 하기 위해 저또한 1년여 가까이 시행착오를 겪었던 기억이 있네요
옥올림이나 어떠한 채비든 자기것으로 완성 시키는게 중요하죠
잠깐 하고서 포기하시는분들을 많이 봐서 조금더 깊숙히 연구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어 보시면 확실히 좋은 조과를 얻으실거라 생각 되네요

바늘달고 캐미고무 하단에 찌맞춤하시고 반목이상에서 낚시하시면 슬로프지고 올림낚시됩니다. 장점은 올림이 엄청 길고 부드럽습니다. 단점은 대류나 바람에 떠다닙니다. 그단점을 보와하려면 대류나 바람이 쌔면 두목이상 올려놓고 낚시하시면 좀 덜흐릅니다.
여기서 봉돌이 바닥에 닿으려면 캐미고무 상단에 찌맞춤하시면 캐미부분의 장력으로 봉돌이 뜨지않고 바닥에 가라앉아요. 그것이 원봉돌채비와 다른것이지요. 그리고 찌맞춤보다 반목이라도 올리고 낚시하셔야 올림이 되고 찌맞춤보다 더 내리고 낚시하시면 입질을 받았을때 내리거나 빠는입질이 옵니다.

그래서 멋진 찌올림 보고싶으시면 4그램 이상의 찌에 3호원줄 2호 모노목줄 쓰시고 바늘도 조금 무거운거 쓰세요.
그대신 찌맞춤을 아주예민하게 캐미고무 하단 이하로 맞추면서 그것보다 반목이상 노출시켜 낚시하시면 됩니다.
채비는 무겁고 찌맞춤은 아주예민하게가 됩니다.

캐미고무 하단에 찌맞춤하는 이유는 캐미고무의 장력이 생기는 한계선이하가 되서 아주 예민해집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내려맞추면 올림이 그만큼 덜해지니깐 최대한의 올림을 볼려고 캐미고무 하단이하로 맞추는거죠

옥올림 채비 전카본 원줄3호 목줄 모노 2호 바늘 8호~10호
찌 막대찌 10푼
수조에서 두바늘달고 케미 달고 케미 고무 노출 현장에서 현장 찌마춤 없이 사용 합니다 올림입질 95프로 정도
이채비는 10여년전 와촌 팔공낚시 사장님이 가르쳐 주셨어 지금까지 사용합니다

장문의 섬세한 댓글들..
잘배우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