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법으로 묶으셧는지는 모르겠는데요
마지막에 목줄 긴부부분과 잘나내에어야 하는 짧은 부분을 당긴단 말슴이신거 같은데
목줄 퍼머 덜가게 하려면 일단 침이나, 물을 줄감고 매듭짓기전에 바늘귀 줄감긴부분에 바르시구요
묶고 끈어버릴 줄 부분은 당기지 마시고 사용할 긴부분 줄을 서서히 댕겨 주시고 어느정도 바늘 묶음부가 조여 졌을때 끈어버릴 부분도 함께 당겨줘서 단단하게 조이시면 됩니다.

찌마춤은 솔직한 심정으로 말씀드리면 대충~ 마추셔도 됩니다.
양어장 내림낚시가 아닌 이상 그냥 채비 다다신후에 수조통에 잡아 넣어서 개인취향에따라 찌톱 1~ 3목 정도가 나올때가지 편납깍으시구요 보통 2마디 정도 나올때까지 깍으시면 노지나가셔서 옥수수 각바늘에 1알식 끼면 캐미정도 나옵니다.

현장 가셔서 윗바늘을 약간뛰우거나 긴장된 상태로 낚시하실려면(예 2목 찌마춤시) 1목이나 케미정도 까시게 수심 마추구요
두바늘다 슬로프 주실려면 2목 이상 까시고 낚수 하심 됩니다.

노지에서 수심채크는 대충하시면 됩니다. 1목 더 나오고 덜나오고 입질받거나 찌움직임엔 별차이 없습니다

옥내림은 목줄 퍼머현상이나..
꼬임문제때문에..
여분의 목줄을 채비집에 많이 준비해서 다니셔야 현장에서 편합니다..
밤에 묶기도 힘든데..
후레쉬켜고 묶을려면 왕짜증납니다..

찌맞춤은 수조통에서 바늘에 지우개달고 대충맞춰서하는데..
잘됩니다..

블루길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옥 내림 찌 마춤 그렇게 예민하게 안 하셔도 두바늘 단차가 있어서 보통 2~4목 정도에서 바닥이 평평하거나 초가 있던지 장애물이 있어도 입질의 형태가 올리든지 쭉 빨던지 입질의 형태만 조금 다를뿐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것 같네요.본인 역시 1년 넘게 옥내림으로 일반 평지 부터 고사목이나 청태 뻘층을 다 다녀 보았지만 약간의 밑 걸림이나 채비 손실은 어느 정도 있었지만..중요한건 목적지의 기타 부가적인 조합(수심,먹이 습성등)이 문제이지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나것 같네요.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묶음바늘 사서 쓰는게 더 편하더군여..

글구,목줄 채비집에 종류별로 한 20개쯤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찌맞춤은 현장에서 하는게 좋습니다...찌 맞춤통이 있으면 집에서 대략적인 찌맞춤(케미방울이 나올정도)

해가면 현장에서 수고가 덜 하겟지요...

찌맞춤 요령은 넘 많이 알려졋으니 조금만 공부하면 될꺼구여...더운날 안출하세요~~~~~^^*

윗분들모다감사드립니다 ㅎㅎ 복받을꺼에요

옥내림을 계속하실거면 바늘결속기를 구입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바늘집에 20셋정도 가지고 출조하는데 바늘40개 묶는것이 손으로 하기는 좀 버겁지요.
바늘도 작고. 목줄도 가늘고....

바늘묶을때 준비물 바늘과 목줄을 선택한다. 그옆에 공구류(손톱깍기. 롱로우즈. 쪽집게.)필수 입니다.
원손에 바늘을 잡고 오른손으로 줄을 7바퀴이상 돌립니다.오른손에 감긴줄을 왼손중간마디에 거친뒤 줄을 살며시 당깁니다.
그리고 처음왼손에 잠긴줄은 길이가 적어서 롱로우즈나 쪽집게 도구을 이용하여 살며시 당깁니다.
그럼 바늘에 줄이 다 감긴것 입니다. 이때 목줄이 바늘턱 앞으로 나오는것은 다 아실것이구요 이때 침을 살짝 바른뒤 바늘은 롱로우즈을 잡고 손으로 목줄을 잡고 당기면서 정렬하시며 되겟군요.
목줄 0.4호경우 손목힘이 조금만 가하면 줄이 끊어집니다. 살살 다루세요.0.8은 세개당겨도 잘 안끊어집니다.
매듭에 줄을 다시한번 확인하시고 조금엉성하다 시퍼면 칼로 끊고 다시매듭하시길 권유합니다.
집에 찌마춤통이 있다면 일단은 무겁게 편납을 감아서 현장에 짤라 사용하세요.
무겁다는것은 찌가 수평이 될정도로 하시면 됩니다.이때는 그냥 찌만 마춤으로 한 상태입니다.

낚시꾼 손으로 묶어서 붕어잡는것 이외엔 인정 하지 않는 일인입니다.

남의 낙시대로 붕어 잡으면 넘사스럽잖읍니꺼?.

목줄도 손수 이쁘게 묵어서... 처음부터 끝가지 자신의 힘으로 잡으면 기쁨이 배가 됩니다.

사부를 빨리 만나시길 바랍니다.

전12바퀴 감아서 쓰구있어요 ㅎㅎㅎ
근데 다이찌5호바늘...너무크게 느껴지는데.. 무리아닐까요??..

묶어 났는거 삽니다...

저도 바늘결속기를 사용하느것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