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채비 특성상 목줄이 터져야 정상입니다..
원줄에 뭔가 손상이 있었던것같네요..
덩어리 발앞까지는 랜딩해서 끌어낼수있구요..
뜰채가있어야합니다..
챔질은 느긋하게..강하게하시면 끊어집니다..

향어 5짜되는놈도 발앞까지는 끌어내는데..
이상없었습니다..

다만 뜰채받쳐줄 사람이 없어서..
10분간 놀다가 원줄잡고 터졌습니다..^^

살살... 수초 피해서... 틀채질 잘해서.. 꺼내면 됩니다.

님께서 알고계신 내용과 별반 틀릴게 없지요..

경험이외에는 크게 스승이 될만 한게 없읍니다.

4짜배스 건지는데도 아무지장 없습니다 목줄도 안늘어나던데여.

뒤로 빠지세요 4짜 다대는것들도 경 스키태웠는데..
날라리 낙시대로요

옥내림에서 월척이상이면 살살 달래서 제압하여 뜰채질 필수입니다.

특히, 낚시자리가 수면보다 높고 받침틀이 앞에 있으면 제압후 뜰채질 않고 두레박질할 때 터질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월척이상일 경우 두레박질시 바늘털이하면 털리거나 터질 확율 거의 100%라고 봅니다.

원줄에 기스났나 봐요..

초초님..두레박질이 뭔가요..랜딩을 말씀하는 건지:;

암튼 뜰채는 필수입니다.

붕어 4짜를 잡아보지는 못했지만 잉어 70가량되는걸 끌어냈을때를 생각해보면

원줄, 목줄, 낚시대의 휨새로 인해 쉽게 제압이 되지않습니다

무조건 뒷걸음질로 물러나시면서 물가로 끌어내신후

힘이 빠졌다 싶을때

뜰채로 마무리 하시면 쉽게 품애 안으실수 있을겁니다

아우라짱님! 잘 아시면서... ^^

랜딩에는 여러가지가 있죠.
뜰채질, 두레박질, 잡아채어 끌어내기, 헤드오버 내동댕이 그리고 무뽑듯이 뽑아 비행기태우기 또.....ㅋ~

아마도 줄에 흠집이...
1호 목줄로 잉어 대물도 끌어 낼수 있는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틀리지만 어지간 하면....

우리가 흔히 간과하기 쉬운게 있는 것 같아 몇자 옮겨봅니다..

모든님들이 기본적으로 원즐과 목줄의 홋수 밸런스를 잘 맞추어
사용하고 계시겠지요..
물론 모든 매듭도 동일하게 하셨을테구요..

그런데도 원줄이 터져나가는 이유는 뭘까요??
이유는 원줄에 찌스토퍼를 오르내리며
생기는 열손상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 다수의님들은 매번 출조때마다 목줄은 수도 없이
바꾸어가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키고자 노력을 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그런데 원줄을 과연 얼마나 사용하신 후 교환을 하시는지요??

오늘저녁 당장 원줄부터 전부 바꾸어 주어야겠습니다....^ ^

답변 고맙습니다....

뒤로 물러나지는 못하는곳 입니다

아마 원줄 손상이 잇지 않앗나 생각이 ....

계곡지라 힘이 장사더군요

제가 경험한 최고의 파워 였습니다....ㅎㅎ

계곡지 붕어 힘이 장사죠.

초초님..ㅋㅋㅋ

답변에 미소짓고 갑니다^.~

죠니뎁님 오랜만입니다.^^
내고기 될려면 나오고 안될려면 터집니다.

담번엔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