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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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주부채살조사님을 추억하며!!!

    달구지220 / 2014-11-24 20:46 / Hit : 8088 본문+댓글추천 : 1

    제가 처음
    월척싸이트를 가입하고
    조행기를 사진들을 보다가
    긴 시간 글을 읽은 곳이
    이곳 추억의조행기 방입니다.

    잔잔하며 깊이있었던
    어유당님의 글도 좋아했지만

    2009. 4. 26일
    "대물붕어씨리즈"로 시작된
    갱주부채살조사님의 글은
    "작두골지"를 지나
    "왕붕일기"에선 코믹의 정점을 찍었었지요.ㅎㅎ

    대부분 씨리즈글들을 몇번씩 읽어보았었지만,
    어제 다녀온 밤낚여파로
    따스한 방바닥에 누워
    다시 읽어보고 있습니다.

    글을 좋아하시고
    코믹과 써쓰펜스를 좋아하시는
    조우님들께
    추천드려봅니다.

    추억의 조행기 앞쪽
    2009. 4. 26일자로 클릭해보십시요.

    찌기리~~~~와
    바리그때~~~~~~~
    두 단어의 감칠맛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ㅎㅎ

    갱주부채살조사님,봉식이님,수구조사님등
    다들 잘 지내심미꺼????

    말씀 쫌 해주이소예 ^===========^

    달구지220 14-11-24 20:50
    재미있게 읽어셨다면
    추천드린 저의 이 글도
    추천 쫌~~~~~~~~~~~눼!!?? ㅎㅎ
    상모동꽝조사님 14-11-25 08:37
    예전꺼도 함 읽어볼께용~

    추천 꾹 누르고 감니다요^^
    달구지220 14-11-25 09:38
    아~~~
    핸드폰이상으로
    잘못 보았습니다.

    2008.11.28일자
    "왕붕일기"씨리즈로 시작됨미더 ^^
    에릭 14-11-25 22:44
    수구조사의 주먹에 봉식이(님)....골병들어 살아있나요??????????????
    달구지220 14-11-26 07:33
    다들 잘 지내신담미더.

    여전히요^^
    소요 14-11-26 14:35
    ㅎㅎ 맞습니다

    갱주부채살조사님 글도 그립고 잔잔한 수필같은 감동의 어유당님 글도 그립네요

    소박사님 글도 기다려지는구만 너무 자게방에만 계십니다 ㅎ
    달구지220 14-11-26 14:43
    ㅎㅎ
    코믹하면 갱주부채살조사님글이
    최고였지요....
    출판사에 근무하시는줄 알았을 정도였습니다.
    갱주부채살조사 14-11-26 16:46
    하하.....내가 무어라고 잊지못하여 이러코롬 다시금 찾아주시니 어떤감사를 표해야할지......연구언들 모두 잘 지내고 잇습니다

    수구조사의 완빤치 주먹이 두려워 모두들 찍소리 못하며 지내고 잇으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다들 즐겁게 잘 지내시고 건강하이쇼!!...
    달구지220 14-11-26 17:59
    오셨군예^========^
    근 3년넘어 뵙는것 같슴미더.
    그동안 무탈하셨찌예?
    이렇게 다시 뵈니 너무 좋심더.↖(^o^)↗
    몽월애 14-11-26 21:44
    새 조행기를 기다리는 일인입니다 ㅎ
    한점 14-12-06 14:11
    소박사님, (갱주부채살조사님,봉식이님)글은 장르는 다르지만 사진이들어간 작품조행기보다 몇배 생생하고 재미나지요. 봉식이님이랑 번갈아 장기한수씩 두듯 장이요 멍이요 하고 올리실때는 진짜 배꼽뺐는데.. 갱주님 글은 화답이되었고 두분의 글도 너무 기다려지네요.
    달구지220 14-12-06 20:57
    네...한점님!!!
    코믹하면 단연 갱주님이셨죠^^
    수니편도 그리 재미있었지요.
    지견 21-11-18 10:38
    잘보고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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