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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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전 조행기

    너도그렇다 / 2016-05-25 18:08 / Hit : 6460 본문+댓글추천 : 2

    일시 : 1996년 8월 20일
    장소 : 신갈저수지
    동출자 : 89년생 아들놈
    조과 : 붕애 다수

    붕애 한마리 걸리면 바늘 빼달라고 달려오던 아들놈이
    벌써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6월에는 간만에 같이 출조하기로 했는데
    이놈한테 질까봐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ㅎㅎㅎ
    essay_06080871.jpg

    걍들이대 16-05-25 18:11
    저도 아부지 생각납니다 이젠 낚시 못다니시겠다고
    하시네요
    ponza 16-05-28 18:39
    아버지보단 나은 자식이 훨씬 낫지유
    아버지보다 매번 아들이 못하면
    그건 불효지 말입니다 ^^
    東川 16-05-30 21:09
    지나고 나면 빠른게 세월 아니던가요
    파도너머 16-07-04 10:50
    돌아보는세월은 후~~딱 이라드니..정말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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