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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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남지

    구름이흘러가는곳 / 2022-09-16 03:34 / Hit : 6571 본문+댓글추천 : 12

    벼꽃이 폈다.


     

     

     


    노벰버레인 22-09-19 09:39
    너무나도 좋은
    아느님과의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예전에 원남지가 그립네요

    릴낚시에 장박 하시던 어르신.
    월남치마입고 낚시입장료받으러 다니시던 아줌마

    밥집..아저씨들

    추억은 다 좋은것같네요
    불새샷 22-09-21 11:09
    부럽습니다
    아들이랑 추억을 쌓으면서 좋은시간을 보내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저도 아들이 있는대 낚시는 안하네요
    죽어라 게임에 몰두해서 방에서 나오질 않네요....
    행복하세요~~~~~~~~~~~
    므이쉬킨 22-09-28 08:55
    참 편안한 글입니다.
    마치 아빠와 아들이 맛있게 식사하고 나란히 앉아 낚시를 하는 평온한 스케치를 보는 듯 했습니다.
    덕분에 선친 생각도 나고 아들놈들 어릴적 생각도 나서 잠시 그리움에 빠졌었네요.
    난달 22-09-28 09:28
    진정한 아버지 이십니다.
    마음만 아들하고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꼭 아들 시간에 맞추워서 다녀 와야겠습니다.
    아드님과의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구름이흘러가는곳 22-11-07 18:12
    노멤버레인님,불새샷님,므이쉬킨님,난달님.
    고맙습니다.
    낚시란 즐거웠던 일도 고생한 경험도 다 추억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기도 하구요.
    늘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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