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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계일학 동영상으로 많은걸 배우고 따라 하고 있구요
직장인에 주말낚시 를 주로 다니다보니
조그만 탕에 여라사람 대를 담구고 있는 상황이 많구요
자리 편차가 심한 낚시터에서
방법은 집어 뿐이라는 생각인데요
쌍포로 32대 운영 하고요
한찌가 서기전에 다른 한쪽 식으로 집어제 투여 합니다
고기들이 수면에 모이는 것은 보이지만.....
정작 물어주지는 안아서요
고기를 수면에서 내리는것도 집어제로 내리라고 했지만 안내려가요 ㅠ
첨에 광속쓰다 모였다 싶어 어분 비율올리고
안되서 어분만으로도 해보구요
집어제만 4바가지 써도 조과는 2~7마리가 다입니다
좋은 자리는 20마리 이상인데요
자리를 옮기는 방법 뿐인가요??투척이 반스윙은 되는것 같은데 한자리 50센치 안으로 던지는건 안되구요 1미터 안에서 들죽날죽 합니다
채비를 변경하고 싶지는 않구요
어찌 해야 할까요? 갑갑하네요 ㅎ
에녹황 14-09-15 18:13
감사합니다 받침대 스킬 연습해야 겠습니다 던지는 연습이 되야 하는데 ...
일월일수 14-09-15 18:28
에녹황님..
채비가 외바늘 이던지 이봉이던지 입질용 미끼는 부드럽고 조그맣게 달아서 낚시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집어를 잘해도 미끼가 딱딱하고 크면 물고기가 못먹습니다...
이빨없는 물고기가 약한 입술만 가지고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미끼를 부드럽고 작게 달아서 주세요...
콩말만하게 부드럽게...
확산성집어제는 왠만하면 안쓰시는게좋습니다
님처럼 하룻밤낚시에 4바가지정도넣으면 확산성집어제는 필요없을듯요 차라리 보리계열을 조금더 쓰시는게좋을듯하네요 그리고주말엔 원래집어하기가 힘들어요
또한 양어장마다 단골토박이조사님들 좋은자리는 다꽤차기때문에 생자리에 주말에는 집어 진짜힘듭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