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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봉낚시터 8월 15일부터 영업합니다

    SORENTO00 / 2007-08-14 19:01 / Hit : 4528 본문+댓글추천 : 0

    구봉낚시터 사장님의 부탁으로 소식을 띄웁니다.

    약 1개월간의 낚시터 좌대공사를 마치고 8월 15일(수)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아직 공사가 완전하게 끝난 상태가 아니지만 낚시 하시기에 불편함이 없을 것이며

    금번 공사로 좌대시설이 예전과 좀 달라졌습니다. 3인용의 하우스를 새로 만들고

    그리고 개인좌대도 새로이 만들었으며 관리소도 수세식화장실을 비롯하여 깨끗하게

    새로 지었습니다. 모기가 많은 계절에 개인 좌대마다 선풍기 시설이 있는 곳이

    구봉지라 개인적으로 재개장일이 기다려집니다.

    덥고 불규칙한 날씨에도 여러 조사님들 건강하시고 어복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0 08:48:03 유료터 홍보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하늘소 07-08-15 08:03
    손님을 개 취급 하는 낚시터 아닙니까 ???
    영감마누라남편 07-08-15 08:59
    하늘소님 그럼 님은 개입니까?(어렇게 말씀 드리면 기분 나쁘시죠?)
    제가 알고 보고 느낀점은 ,
    진정 낚시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최고라고 보는데,
    개취급 당하신것같은데,

    인간은 인간다워야하고,
    낚시인은 낚시인 다워야 합니다.
    그 사장님 좀 별나긴해도 그분만의 철학이담긴 운영을 한다고 봅니다.
    너무 막연히 개취급하는 낚시터로 몰아부친건 분명히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도 여러곳의 유료터를 다니지만 별난 낚시터라고 보면되지, 손님을 개취급하는곳은 아닙니다.
    잘못하시면 님은 무고죄(없는 사실을 꾸며대어 타인을 고소하거나 하면 무고죄) 비슷할 뻔 합니다.

    더운날씨 위의"SORENTO00"님의 소중한정보였는데.

    정보도 공개도 못하는 떳떳지 못한 님의 글이 많이 좋지안네요.
    경산 임주사.
    올해도워리 07-08-15 14:17
    우선 재개장 소식 반갑네요....^^
    한동안 갈때가 없어서 여러곳 다녔는데 저한테는 구봉만한데가 없었습니다. 물론 사장님 경영방식이 다른곳과 달라서
    뭐라말하는 분도 계시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장님만의 경영방식이지 손님을 개처럼 대한다는 하늘소님의 말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유료터라고 다같은 방식으로 해야한다는 법도 없고 손님은 그방식이 자기와 맞지 않다면 자기스타일에 맞는 곳으로 가면
    그뿐입니다. 이런 공개된 장소에서 근거없이 자신의 정보도 공개하지 못하면서 함부로 비방하는 자세는 참 한심합니다.
    만약에 님이 경영하는 낚시터에 님의 경영방식에 맞지 않다고 이런식으로 비방글을 남긴다면 님기분은 어떻겠습니까?

    하늘소님처럼 구봉지 사장님이 손님을 개처럼 대하는 곳이라면 예전에 망했을겁니다.
    그러나 구봉지 토요일에 들어가려면 미리 예약안하면 자신이 원하는 좌대 들어가기 힘들고 오후넘어가면 그나마 아무좌대에
    들어가기도 힘이듭니다. 그렇게 찾아오는 손님들은 바봅니까? 개취급하는데 굳이 찾아가게요?

    이글을 읽는 월척회원님들이 계시니 구봉지 특성을 알려드립니다. 읽어보시고 맞지 않는 분들은 가지 마시고 자신과 맞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좌대비 : 25,000원

    2. 가장 말많은 1인당 고기반출량 : 2마리(같이 온 일행이 있다면 몰아서 가져갈 수 있음)

    3. 음주, 취사여부 : 가능 하나 주위에 피해없이 조용히 하셔야 합니다.

    4. 좌대비 대상 : 성인 남성(여성, 어린이 무료) - 한가족이 간다면 아버지 1명만 계산하면 됩니다.

    5. 면회수칙 : 성인남성의 경우 좌대로 직접 갈수 없고 식당겸 사무실에서 면회.

    6. 기타주의사항 : 나머지는 일반 유료터랑 같고 단지 조용히 하셔야 한다는 사항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대물붕어
    낚시처럼은 아니구 상식선에서 주변분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정도면 됩니다.


    이상이 구봉지 정보입니다. 여기서 가장 말이 많은 잡자면서 2마리 반출의 경우 말들이 많은데 이것은 사장님 나름의
    경영방식입니다. 이것이 자신과 맞지 않다면 가지 않으면 그뿐입니다. 굳이 가셔서 왈가왈부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잘못된 경영방식이라면 자연히 구봉지는 사라질것입니다. 사장님 생각을 설명하자면 2마리 이상을 가져가면 경영상
    어렵다는 것이고 그러면 고기를 살수 있는 여력이 없고 자연히 개체수가 줄어들면 조사님들의 손맛보기 또한 어려워져서
    경영이 힘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2마리로 제한하면 개체수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실제 개체수가 얼마인지 예측이
    가능해서 제때에 고기를 채워넣을 수 있어서 일정한 손맛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제가 여러 유료터를 다녔지만
    구봉지 만큼 일정한 손맛을 주는 데는 없었습니다.

    끝으로 설명할 유의사항은 조용하게 낚시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가족들간에 대화나 일상적인 대화마저 못하게 한다거나
    초보조사, 여성, 어린이들이 고기 처음 잡고 소리치는.....^^ 뭐이런 행동마져 뭐라는 게 아니고 누가봐도 주위분에 피해를
    주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고 이러한 손님은 처음에는 주의를 주고 그래도 계속되면 퇴출당할수도 있습니다. 저번에 한번
    새벽 1시까지 떠드는 손님을 사장님이 주의를 주고 가시자 그손님이 사장님 가시고 난뒤에 욕을 하면서 내돈주고 들어왔는데
    이런 유료터는 첨이니 뭐니 하면서 욕을하자 제 우측좌대 손님이 "니만 돈주고 왔나?"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글을 쓰니 구봉지는 지켜야 할것만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장점을 소개하자면 자연지 분위기, 조용한 낚시를 할수
    있고 시설(개별하우스에 선풍기, 라이터, 모기향, 전기포트, 커피믹스, 종이컵, 침상, 전기매트, 받침대, 뒷꽃이등이 구비,
    사무실에는 후레쉬, 냉장고에 병에 담긴물 가져갈수 있음)이 잘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가기 딱입니다. 또한 어느정도
    단골이 되시면 사장님 공짜 많이 주십니다....^^ 그리고 고기의 경우도 정말 필요한데가 있어서 사정을 말하면 어
    느정도 선에서 더 주시기도 하구요.



    간단하게 적을려고 했다가 너무 길어져 버렸네요. 제가 구봉지에 간지가 2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동안에도 몇번
    구봉지 소개나 소식을 올리고픈 마음이 있었지만 하도 말이 많은 곳이라 자제를 했는데 너무 어이없는 글이 올라와 나도
    모르게 글을 쓰다보니 그동안 못한 원풀이겸 이렇게 길어지고 말았습니다. 낚시터마다 사람마다 경영철학이
    다르고 고기특성도 다릅니다. 자신에게 맞는 곳을 찾아가면 그뿐입니다. 이런 공개된 곳에 앞뒤 설명없이 자신의
    정보공개도 없이 비방의 글을 올리는 것은 구봉지 뿐만 아니라 어떤 낚시터라도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한의 매너를
    지키는 회원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 구봉지를 처음 가시거나 궁금한점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바늘 07-08-15 15:34
    올해도 워리님 시원한 정보 very 감사 합니다...
    천지119 07-08-15 16:50
    운영자님 정보 공개 안하는 월님 아이디 삭제 좀 시켜주시죠...
    무슨 정보만 올라 오면 비방글 쓰고 그것도 모자 라서 헐뜻고 에~~구 한심한 사람이 있네요...
    저님 잘보면 다른 낚시터 끄나풀로도 오해 받겠네요..
    수많은 사람이 보는 인터넷 입니다..
    유료터 안맞으면 가지 마시고 그 낚시터 욕 하지 마세요..
    떳떳 하다면 정보 공개 하세요..
    한번 찾아 가고 싶은 낚시터 인데 잘 안되네요 ㅎㅎ
    올해도워리 07-08-15 23:20
    추가할 정보가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댓글 쓰고 바로 구봉지가서 지금 왔슴다!
    약 한달반을 긂은 탓에 메주콩에도 올라오고 메뚜기 던져도 올라옵니다. 뭐 이런 현상은 조금 지나면 사라지겠죠...^^
    암튼 2대는 정신없어서 1대로 했슴다. 조황은 낮에는 빠는 입질 올리는 입질 대중이 없었구요. 짧은대, 긴대 할것없이
    올라왔는데 해떨어지니 3칸대이상에서 올라왔습니다. 대신 입질은 올림입질이 90%이상이었구요.
    통상 구봉지의 경우 5마리까지는 꽝친거나 마챦가지구요, 보통 10마리 전후로 잡습니다.(바닥채비 - 바늘빼고 수심 맞춘후
    30cm내려서 캐미 전부드러나게 맞춤) 10번가면 2~3번 5마리나 그밑으로 잡을때 있슴다.

    조황은 채비나 날씨, 고기 맘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위의 조황은 저의 경우이니 너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이렇게 추가 정보를 올리는 이유는 조황 때문이 아니라 구봉지 가시는 회원님들께 알려 드릴 사항이 있어서 입니다.
    원래는 주말에 개장을 하려 했으나 하도 개장 언제 하냐는 문의 전화와 요청으로 오늘 개장했답니다.

    현재 낚시가 가능한 곳은 구봉지 좌대의 절반 정도입니다. 하우스가 완비된 곳은 2개구요, 나머지 좌대는 아직 터만 완료되어
    있습니다. 제가 볼때 15분 정도 낚시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날씨가 좋으면 하우스 공사는 완료된다고
    하시니 가실분은 미리 상황을 확인 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완전한 구봉지 모습을 찾으려면 다음주 정도면 가능하
    리라 보입니다.

    그럼 더운 여름철 건강 유의 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동화교관 07-08-16 09:17
    안녕하세요...

    저도 유료낚시터를 좋아하는 사람중한명입니다..

    올해도 워리님 글을읽고 한마디 하고싶어 댓글을답니다.....

    구봉지 잡자탕맞는것같구요 입어료는2만5천원하는걸로 보이네요......

    한가지 반문하고싶은거는요 잡자탕맞고 입어료도 싼편이아닌

    2만오천원 잡자탕은 이만에서 이만오천정도 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그런데....자기가잡은고기 가져올수없다는건 좀 생각해봐야할문제같군요...

    사장님경영방침이 그렇다면 좀 바꿔야할것같네요.....

    통상적으로 유료낚시터...잡자탕에서 자기가 잡은고기 다 가져갈수있는걸로 압니다..

    구봉지만빼고요....구봉지를 비방할려는 의도는 아니구요 경영방침이 이렇다 저렇다 할순없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잡자탕이 아닌 손맛터로 바꿔는건 어떨까싶네요....

    그럼 개체수걱정하실필요없고 고기를 구입해서 방류할필요도없으니......

    손맛터를 운영하시면서 고기필요한분들에게는 몇마리정도 써비스또는 1~2만원더 받던지 하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제 잛은소견입니다.......더운여름철 즐낚하시기바랍니다.......
    전안낙수광 07-08-16 17:03
    구봉사장님

    역돔은 넣었나요? 크기는 얼마만한가요?

    오년여 전쯤에 갔다가 한수도 못하고 참패한후 재도전해보려고 계획중입니다.

    어종은 무엇들이 있나요?
    SORENTO00 07-08-16 19:26
    구봉사장님 지금 공사중 이기도 하거니와 컴퓨터와 별로 친하지 않으신 분이어서 답글 기다리시기
    지겨우실 것 같아 제가 대신 띄웁니다.
    저도 구봉지 처음 개장이후로 틈틈이 찾고 있는데요, 역돔은 몇 년전부터 방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 역시 역돔이 가장 기다려 지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역돔은 구경못하신다고 보심 됩니다.
    그리고 주어종은 잉어가 대부분이고 그리고 간간이 때깔 좋은 향어가 올라옵니다.
    올 해 장어를 방류하였는데 저는 몇 번 시도해도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나 청지렁이를 사용하여 하루 밤에
    여러마리를 잡으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그외에도 떡밥이나 지렁이에 메기도 심심챦게 나오구요, 철갑상어는 다른 분이 잡는 것만 봤습니다.
    * 제가 구봉지에서 그동안 잡아본 어종은 이러합니다 : 잉어, 향어, 붕어(예전), 쏘가리(루어낚시),송어(겨울만)
    역돔(예전), 메기, 가물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안낙수광 07-08-17 17:40
    소렌토00님

    답글감사드립니다
    올해도워리 07-08-17 20:21
    동화교관님!
    님의 글을 읽고 님이 비방을 하려는 의도는 아니라 할지라도 경솔하다는 생각을 금할 길이 없습다. 님의 반문에 제가 다시
    반문해 봅니다. 구봉지에 가보고 낚시를 하신적이 있는지? 잡자면 고기를 다가져가야 한다는 근거는 무었인지? 그리
    고 왜 입어료의 비싸고 안비싸고의 기준이 고기 마릿수로만 결정되는지 묻도 싶네요.
    예를 들어 미국가는 비행기의 경우 같은 같은 목적지로 가는 한비행기안에서 일반석과 비즈니스(1.5배), 일등석(2배)의 가격,
    영화관에서 같은 영화를 보면서 일반관과 가격이 비싼관의 가격차이는 뭡니까? 그것은 가격이 차이나는 만큼의 매리트가
    있다는 것이고 그선택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그것으로 왈가왈부 할 필요조차 없으며 자신의 취향대로 가면 그뿐입니다.
    만약 소비자가 가격차만큼의 매리트를 느끼지 못한다면 누가 뭐라기도전에 그제도는 사라질것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구봉지 오시는 분들 바보 아닙니다. 잡자면서 2마리 제한하고 어느 정도 조용해야하고 면회하는
    사람조차 좌대로 못들어가게 하는데도 왜 구봉지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주말에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좌대들어가기
    힘들까요? 구봉지가 가지는 매리트가 있다는 말입니다.

    저도 유료터 여러곳 가보았습니다. 군위 정동, 청도 이서, 유등, 송림지, 낙산, 감문, 대평, 무태, 동화에 가봤고 낚시도 해봤
    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맞는 곳이 구봉이라 구봉지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때껏 한번도 구봉지를 자랑하는 글
    을 월척에 올린적도 없고 다른 유료터의 아쉬운점을 올린적도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에게는 그냥 한번 낚시하고 가는 단순
    한 낚시터일지라도 낚시터 사장님들에게는 생계수단이기 때문이고 저의 무책임한 한마디로 그분들이 상처입을 수 있기에
    특정 유료터의 좋은 점이라도 그동안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하늘소님의 행동이
    너무나 어이 없는 행동이라 그에대한 충고와 구봉지의 실제 상황을 그대로 알려서 더이상 여러말 할필요없이 미리 알고 구봉지
    에 가실분은 가시라는 의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동화교관님이 입어료가 비싸다고 했는 것에 대해서 유치하지만 실제 있었던 일을 예를 들어 비교해 보고 더이상의
    답글은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머리 굵어질대로 굵은 성인이니 이런 댓글로 사람의 생각을 바꾸게 하는게 너무나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것임을 알기에 더이상의 정신적 육체적 낭비를 하기 싫어서 입니다.

    일반 유료터의 경우 입어료가 잡자 - 25,000원, 캐치 - 15,000원 정도인걸로 압니다. 그러나 한가족이나 거기다 부모님을
    모시고 낚시를 간다고 한다면 낚시를 하는 인원만큼 입어료를 받습니다. 그러나 구봉지는 아버지 한사람만 입어료를 받습
    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나이가 몇이든 입어료 안받습니다. 이예는 제가 직접 아버님 모시고 집사람 저, 그리고 딸래미
    데리고 낚시를 한 경우입니다. 가족 전부가 낚시를 했고 초등학교 4학년인 딸래미도 5분 정도 가르치고 2.5칸대 쥐어주어서
    2시간 가량 낚시를 해서 잉어 한수 했습니다.
    물론 위와는 반대로 직장 동료들과 낚시를 간다면 구봉지도 사람 수대로 받습니다.

    이렇게 구차하게 비교를 한것은 동화교관님의 생각과는 반대의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자 해서입니다.



    이상으로 더이상의 답글은 누가 뭐라해도 안쓸랍니다. 벌써 이것만으로도 힘들기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냥 저는 제가 좋아
    하는 구봉지에서 낚시나 할랍니다.




    회원님들 요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한낮에는 무리하지 마시고 아무리 좋은 낚시라도 몸보다 중한것은 없으니 몸생각 해가면서 즐낚하세요.....^^
    동화교관 07-08-18 09:27
    유치하다는말 저도 유치하게 들리네요...

    저역시 비방할의도는 전혀없습니다..

    다만 제경험상 맞지않는다는거죠....

    제가 다니는곳은 손맛 1만원 잡자2만원입니다...그렇다면 비교해보면 비싼편아닌가요..??

    그리고 잡자탕에서 잡은고기 다가져가는게 상식으로 통하는걸로아는데...

    가족데려가면 입어료를 받지않는다는말 그또한 다른곳도똑같습니다..

    구봉지만 그런것이 아니구......제말에 오해가있었던것같은데 잡자탕으로 운영하시지말고 손맛터로 운영하시면 어떨까하는..

    제 잛은소견이였다고 했었는데요...의견을 제시했을뿐인데 너무 오바하시는건 아닌지...^^;;;

    제가적은글에 너무 열받지마세요...전 걍..이렇다고의견을 적었을뿐이에요.....나쁜의도는 전혀없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언제 구봉지 한번 가봐야겠네요...ㅋㅋ 같이 출조나 한번하시죠...^^
    낚시go 07-08-20 13:36
    세상 어떤것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지는 못하듯이,
    낚시터 또한 마찬가지 아닐런지요?
    우선 잡이탕 좋아하는 분이 계신 반면, 캐치탕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고.
    오로지 유료터만 다니시는 분이 계시는가 하면, 유료터는 낚시라고 생각지도 않는 일반낚시만 고집하는 분도 계실테고...
    이렇듯 모든 낚시터가 천편일률적이라면 오히려 재미가 없지 않을까요?

    저도 모든 낚시를 다 좋아하고, 유료터도 자주 다닙니만,
    나한테 맞지않으면 그냥 여기는 이렇구나하고 생각하지, 내 생각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개 취급받기전에 나 스스로 개취급 받지않도록 행동하는 것도 중요 중요하더군요.
    다녀 보면, 개취급하는 낚시터 사장님보다는 여러사람 눈살 찌푸리게하는 조사님들도 가끔은 계셔셔요.
    모든 분들이 좋아서 하시는 낚시로 인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낚시로 인해서 좋은 추억들만 만들어가셨으면 합니다.
    물다라이 08-01-04 18:30
    헉 여기에 구봉지 사장님에 대한 글이 많이 있네요 사장님 어떻게 보면 무섭지요 허지만 절대 막하시는 사장님 아님니다

    저는 사장님을 한 10년 다되어 가지요 유료터가면 전 구봉지 이외에는 안갑니다 사장님이 아주아주 친절하신거는 아님니다

    점수는 B정도 사장님의 낚시인으로서의 운영 방침이 맘에 듬니다 휴일 조용하게 먼가를 생각하면서 낚시를 할수있는

    가까운 낚시터는 구봉지 밖에 없읍니다 잡은고기 가져가는 시대는 지나갔읍니다 낚시 기술의 발달로 개체수가 많으면

    많이 잡는거는 당연한것 구봉지 사장님은 입어료를 받는대신에 개체수를 많이 늘렸읍니다 그만큼 스트레스 풀라는 뜻이지요

    저는 일년에 몇번가지못합니다 요즘은 가물치라는 낚시에 댕기다가 사장님 얼굴 뵌지가 오래 되었네요

    하지만 해마다 2번씩은 곡갑니다 사장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조망간에 송어 낚시하러 들리겠읍니다(누군지모르겠죠... 삼성전자입니다)

    멎쟁이 사장님 화이팅...대구에서 낚시를 아시는 유일한 사장님.ㅋ^^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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