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 낚시터 입니다.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 같습니다.
절기는 속일수 없는지 밤이면 귀뚜라미 소리도 우렁차고
낮이면 잠자리들이 점점높아지고 파래지는 하늘을 채워나갑니다.
조사분들이 낚시복장도 가을을 닮아 가는것 같습니다..ㅎㅎ
부연지는 아직 수위가 다 올라 오진 않았지만 전년의 아주 재미있었던
가을조황을 닮아가는것 같습니다.
입질시간대도 어느정도 뚜렷해 지고 낮고 깊은수심에 상관없이 입질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특히 부연지의 가을낚시는 밤낚시가 아주 재미있어지죠..해보신분들은 잘 아시리라 봅니다..
추석이 턱밑까지 다가 왔네요.
큰일교차에 건강 잘 챙기셔서 고향가시는데 문제 없으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손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부연지 연안좌대는 접지식으로 되어 있어 주차후 바로 걸어들어 가실수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대형좌대는 6명이 낚시를 하실수 있으면 더 많은 인원이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중형 좌대는 4명이 낚시를 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