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 낚시터 입니다.
부연지는 배수가 되고 있는 가운데
꾸준하게 손맛을 보게 해주고 있습니다.
어종이 다양하다 보니 골고루 손맛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주말에도 좀더 많은 분들이 손맛을 보셨으면 하는데
때에따라 편차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요즘 많이 잡으시는분들을 보면
잔씨알들이 덤비더라도 우직하게 밑밥을 투척하다보면 큰놈들이
들어와 입질을 하면서
그때부터 지속적인 입질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점 참고하시면 부연지에서 손맛을 보시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제는 비가 좀 내려주었으면 하는데 비소식이 안들리네요...
농사 지으시는 분들도 걱정을 많이 하시더군요.
제대로 된 비가 한번 내려주었으면 합니다.
중층 잔교에서는 여전히 충분한 손맛들을 보고 계십니다.
평균 씨알 들도 많이 커지고 힘들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중간중간 더큰씨알이 나오는 빈도수도 높아졌구요..
저희가 처음 이곳 부연지를 시작할때 떡붕어를 방류한 보람이
있어 뿌듯합니다...ㅎㅎ
모든분들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