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 낚시터입니다.
낮기온이 덥게 느껴져서인지
밤에는 더 쌀쌀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붕어는 계속 들어 가고 있는데
기대만큼의 조과를 보여 주지는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언젠가는나오겠지 하고 방류는 계속할 것입니다.
이번주말조황도 기대 만큼의 조황이 보여주지 못한것 같습니다.
재미를 보신분들도 계시지만
손맛을 재대로 못보신 분이 더 많았던 주말이었던것 같습니다.
대신에 중층잔교의 떡붕어 조황은 아주 좋습니다.
연신 입질들을 받아 손맛들을 만끽하고 계십니다.
그래도 부연지 특성을 고려하면 조만간 많은 분들이
손맛을 충분히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를 대비해 꾸준히 방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많이 큽니다.
늘 건강유의 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주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나라에서 참으로 생겨서는 안될 사고가 생겨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짧은 제 소견이지만 좀더 많은 생명들이 살수 있는 기회가 있었기에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그분들의 마음을 만분의 일이라도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리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러한 인재가 다시는 이땅의 고귀한 생명들을 사그라
들지 않게 하였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