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정보 > 유료터 자유게시판 > 지난 일요일 유등지 첫 낚시를 했습니다.

사장님의 신년 인사겸시험 운영하신다는 메일을 받고 일요일날 오후에 올 첫낚시를 한번 갔습니다.
지난해에 사용한 물은 교환을 하여 아직 깨끗하여 습니다.
물넘이 보수공사도 하였고 못뚝의 잡초도 깨끗이 태워 정리정돈을 맞친 상태였습니다.

큰 기대는 안하고 갔습니다만 그래도 여기저기 몇분조사님 들이 낚시를 하고 계시고
살림방을 담궈둔 분도 있었습니다.
전 13척 내림대 하나로 시작을 하였지만 입질은 없었습니다...
내가 간이후로 입질이 다른분도 없고 모두들 무심한 찌만 바라보고들
계셨습니다.

문론 고기가 생각같이 낚기가 쉽진 안치만 희망을 같고
출조하는것 아겠습니까..?
앞으로 봄이 오고 살란철이되고 씨전이 되면 좋은날이
있겠지요..?

하루를 물가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쉬는 일요일을 마감했습니다.
다음 일요일에는 집사람과 같이 한번더 가볼여고 합니다.
들에봄나물 냉이등 체집도(캐고)하고 집사람 봄바람도
쇄게 ...............

다음번엔 많은 입질을 기대하면서..................
일상으로 돌아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