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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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낚시터 노모친 전상서 (개사료는 개에게,고기 먹거리는 조사님들께 맡겨주세요.)

    무태교관 / 2007-03-03 10:28 / Hit : 4299 본문+댓글추천 : 0

    두말하면 잔소리.... 시설,음식,사장님의 세심한 배려까지 지난 겨울  하우스를  두루 섭렵했지만  이만한 하우스는
    없다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완벽한 것이란 없는 건지, 딱 2%가 부족한듯한 아쉬움이 남더군요. 결정적으로 입질의 빈도가 떨어지고,새벽녘이면 어김없이 고기들이 수면에 뜬다는 것이었죠.(참고로 전 15일간3회 출조했슴다) 결정적으로 이른 아침에 노모친께서 손수 개사료를 챙기고 오셔서 고기들에게 주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입구쪽에 서서 박수를  몇번  치니까 고기들이 거짓말처럼 몰려와 먹이를 기다리는 모습이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반복학습이 이뤄진 결과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많은 조사님들이 날마다  온갖 먹이를 주시는데^^; 굳이 주기적인 사료 살포는 고기들의 입질빈도를 떨어뜨리는 결정적인 요인일거라 사려됩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피력했으나,추호의 사심도 없습니다. 오로지 100% 완벽한
    자연하우스의 모습을 바랄뿐입니다.    모친!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평안하십시요.        허접조사 드림.

    자연낚시터 07-03-03 17:30
    안녕 하십니까?
    먼저 저희 자연 낚시터에 크나큰 관심과 걱정 겸허한 마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자연 낚시터에서 사료를 주는 이유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살아있는 동물은 오랜기간동안 반복적으로
    학습을 시키면 학습이 됩니다.
    그래서 오랜 기간 바늘에 찔리다 보면 먹이에 대한 거부감이 와서
    입질이 약해지며 먹이에 대한 거부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아침에 먹이를 주어 바늘에 찔리지 않는다는 걸 인지 시키기
    위함이 한가지 이유이며,
    자연 낚시터의 고기는 모두 비만에 가까울 정도로 살이쪄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조사님들이 떡밥을 줘도 고기는 마릅니다, 마른 고기는
    힘도 없을 뿐드러 병에도 아주 약함니다.
    떡밥은 물에 들어가면 자연분해가 되어서 10개중 고기가 섭취할수
    있는 떡밥은 2개정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고기는 아무리 배가 불러도 먹습니다, 심지어 창자가 튀어
    나오도록 먹이를 줘도 또 먹습니다.
    저희 자연은 손맛터로 운영되기 때문에 조사님들이 많이 손맛을 봐야
    다시 찾아주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입질을 없애기 위해 사료를 주진 않습니다.
    지금의 방법이 정확히 올바르다고는 하지는 않겠지만 다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더 많은 입질과 더욱 강한 손맛을 보시게 하기 위해
    노력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천년동안 07-03-03 21:56
    자연낚시터.... 저에게는 올겨울 참 재미있는 낚시를 하였던 곳입니다.
    작년 9월 첨으로 방문을 하여 고기상태 와 찌올림에 반하여 자주 출조를 하였습니다.
    무태교관님의 글을보며 참으로 황당하셨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낚시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사료를
    주었으니 얼마나 당황되셨을까.. 괜히 웃음까지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사장님의 글을 보니 상당부분이 이해가 되고 알게된 부분이 많습니다.
    손맛터치고는 고기상태가 상당히 깨끗하고 힘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ㅎㅎ
    암튼 할머님의 고생하신 작품이었나 봅니다.
    저는 보통 4~5시간 정도 낚시를 합니다. 지금까지 꽝은 다행이 면했지만 어떤날은 낱마리 조황에
    그칠때도 있습니다.( 전통 바닥낚시 ) 대박난적도 많았지요. 조황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그래도
    그어느곳보다 멋진 찌올림과 빵빵한 붕어를 만날수 있는곳인것 같습니다.
    무태교관님이나 자연사장님 모두 좋은 낚시터를 위한 노력이라 생각되어 글을 읽으며 흐뭇한 마음에
    몇자 올립니다.
    웅쓰 07-03-03 22:08
    손벽을 치니 붕어가 다가온다..
    전 이부분이 너무 신기하네요..
    영웅문에 주백통도 아니고..ㅎㅎ
    낚시인이 실제로 노지에 나가서 박수를 치면 집어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ㅋ

    자연낚시터 사장님 말도 맞지만
    아무래도 고기가 안나오는 날
    낚시하시는 분들이 보면 그리 기분 좋은 일은 아닐듯하네요.
    협객 07-03-03 23:45
    음~~ 저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영주에서 육계 농장을 하시는 바로 위의 형님의 농장에 논 한마지기 되는 둠벙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고기를 잡아다가 넣어두어서(제가 잡아 넣은것만도 150수 이상이구요) 개체수가 상당하고, 씨알도 모두 큽니다. 잉어,향어 60-70cm와 붕어들도 대부분 월척급들이죠. 달창지 떡순이들도 있구요.
    한번씩 다니러 갈 때면 찐하게 손맛을 보곤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버지께서 병아리 사료를 먹이로 주고나면 약 2일동안 입질이 뚝~~~입니다.
    이상하게 입질이 없다 싶어 여쭈어보면 어제 사료 주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 저는 바로 낚시대를 접습니다.ㅎㅎㅎ 입질이 전혀 없다는걸 알거든요.

    하우스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와같은 현상이 발생하는지는 말입니다.
    아무려면 사업하시는 사장님깨서 잡자탕도 아닌데 일부러 그러실리야 없겠지요.
    사장님 말씀처럼 좋은 의도쪽으로 생각을 할려고 합니다.ㅎㅎㅎ

    야생의 동물들은 자기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있는 먹이감이 지나가더라도 그냥 보기만 한다는데
    이 놈의 붕어들은 아닌가 보죠? 어쩌면 그 덕에 우리가 손맛을 보는지도 모르겠군요.ㅎㅎㅎ
    꿈에5자 07-03-04 08:36
    자연낚시터에 엄청 자주가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어이없는 글이 올라와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먼저 무태 교관님 어제 회원가입해서 바로 글을 올렸군요, 글을 올린 의도가 조금 이상하군요.
    100%에서 2%로라면 98%의 만족이란 말인데 어느 낚시터도 98%로의 만족을 줄수 있는 낚시터는
    없는걸로 압니다.
    근데 자연낚시터가 님에게 98%로의 만족을 주었다면 이런 글로서 자연낚시터및 모친을 욕보이는건
    아니라 봅니다.
    자연이 다 좋고 마음에 듣다면서 한껏 부추겨 놓고는 그래서 자연이 안좋다고 하는 말 같군요.
    진짜 자연을 생각하고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라면 직접 자연 사장님께 말씀 드리는게 순서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저는 올림 ( 전통 낚시 )만 고집하는 조사입니다.
    자연낚시터에 갈때마다 느끼지만 대구, 경북 하우스 낚시터를 통틀어 자연낚시터 만큼 올림낚시 하시는
    분들이 많은 낚시터는 없습니다.
    저 처럼 내림을 할줄 모르며 부지런 하지 못해 내림을 배우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자연낚시터는 최고의
    낚시터이며 휴식 공간 입니다.
    왜 올림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항상 많을까요, 그건 자연낚시터에서만 볼수 있는 환상의 찌 올림과 어느
    정도의 조과를 보장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사료를 주던 말던 입질이 있고 환상적인 찌 올림이 있는데 자신의 채비나 실력에 따라 조과는 달라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연낚시터 사장님은 올림에 관한한 무한데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항상 철 마다 고기가 잘 먹는 밥과 채비를 연구하며 최고로 천천히 최고로 많이 올릴수 있는 찌맛을 선보이기
    위해 고심하며 생각하는 모습을 수차례 보았습니다.
    그래서 올 겨울 자연을 찾은 많은 올림 조사님들이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환상 찌올림을 볼수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올해 편대를 처음 자연 사장님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자연에 오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 사장님이 직접이던 간접이던
    알려준 채비를 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 사장님이 일부러 입질이 없도록 하기위해 사료를 주는것처럼 말들을 하는군요.
    그리고 천년 붕어님의 말씀처럼 자연낚시터가 아닌 어느 하우스 및 노지 손맛터에서 자연 낚시터 처럼 튼실한 붕어를
    볼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붕어가 깨끗하고 힘이 좋으면 그만이며 입질이 오면 그만이지 낚시터 사장님들의 개인적인
    사업 방향까지 참견하려 하는 우리들이 우습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진정 유료터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얼마나 우스운 이야기들 입니까?
    할말이 있으면 직접 유료터 사장님들에게 말하면 되는 것이지 넷상에 올려 좋으니 나쁘니 장사 잘되라고 하는건지
    가지 말라고 하는건지 감이 안오는군요.
    가기 싫어면 가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자연 낚시터 사장님의 말을 인용해 봅니다. ( 월척 싸이트 관리자님도 봐 주시길 )
    자연 낚시터 조행기는 써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저도 한번 조행기를 올렸다고 했다가 반가워 하기는 커녕 다음부턴 절대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의하한 마음에
    왜 조행기를 쓰지 말라고 하는지 물어 보았죠,
    유료터는 원래 돈내고 하는 곳이기에 고기가 많이 잡혀야 되는게 아니냐며 유료 낚시터 조과를 조행기에 올리는
    사람들이 우습다고 하더군요, 그때 저도 많은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랬습니다, 우린 돈을 주며 낚시를 하고 있는데 고기가 잘 나와야 정상이란걸,
    월척 관리자님 및 월척 매니아님들 유료낚시터 조행기는 조과를 올리는 곳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언제부턴가 월척에 글좀 올리면 유명인인것처럼 낚시터를 다니며 떠들어 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자숙하고 머리를 숙일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자기만의 생각으로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행동없는 폭력이라고 생각 합니다.한번더 생각하며 참을줄 아는
    사람들이 됩시다.
    아름다운 글, 칭찬의 글로만 채워도 다 모채우는 게 글이라고 봅니다.
    하늘물감 07-03-04 22:10
    저도 지나가다 한글자 남깁니다..

    전 아직 낚시 초보꾼으로 대물낚시만 해왔습니다.. 하우스 낚시란게 고기담궈놓쿠 낚는것이라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유료터 자

    체를 싫어했었습니다..떡밥낚시 자체를 안했죠.. 그나 기나긴 겨울 찌올림이 그리워 하우스 낚시터란곳을 알게돼었습니다..

    처음방문했던곳이 개나리 낚시터..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대물채비 그대로 찌맞춤만 살짝 마이너스 맞춰서 낚시를 했었지요.

    그나 10시간여동안 찌올림한번 보지못하고 보기좋게 한방먹었죠..개나리 낚시터가 안좋다는 말은 아닙니다..제가 하우스 낚시자

    체를 너무몰랐고..처음 접하는 곳이라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그다음에 방문했던곳이 자연낚시터입니다..당연히 이곳 월척

    사이트를 통해 가게된곳이구요.. 근데 제일 방가웠던점이 올림탕 내림탕이 구분돼어 있다는것이었습니다..개나리 낚시터는 구분

    이 없어서 처음 방문했던 저로서는 내림하시는분 께서 연신 잡아내시니 사실 기분은 좀 안좋더라구요 ㅎㅎㅎ

    처음 자연낚시터 방문하였을때 역시나 꽝조사였습니다.. 근데 솔찍히 열받더라구요.. 하우스 낚시를 만만히 봤다가 고기 얼굴도

    못보고 2번이나 꽝을 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자연 사장님께 채비법도 물어보고 하우스 낚시에 대해 조금씩 배우게 돼었죠..

    전 직장이 부산이라 주말에만 금요일저녁이나 주말에만 자연을 이용합니다.. 요즘은 갈때마다 조과는 다르지만 작을땐6~7수 많

    게는 10여수 이상씩 하고옵니다.. 오로지 올림으로만요.. 대물낚시에 중후한 찌올림은 아니더라도 간간히 대물처럼 올려줍니다.

    꿈에5짜 님께서 제가할말을 다하신것 같은데.. 제생각도 그렇습니다.. 고기가 잘잡혀야 사람이 많이오는거지 고기가 안잡히는데

    사람들이 오겠습니까? 자연사장님은 사장님 나름대로 고민하고 방법을 터득한것이라 생각합니다..사장님께서 저한테도 그러시

    더라구요..저희집 다녀가더라도 조행기 쓰지마세요..그러더라구요..그말에 공감이 갑니다..어제 저녁에도 자연낚시터에서 낚시

    를 했었습니다. 밤11시쯤이 넘어가자 내림하시는분들이 없으셔서 써치도 다꺼버리고 하우스안의 불빛이라고는 전자케미 밖에

    는 없는 환상적인 분위기였죠.. 아마 시간상으로 11시쯤에 올림하시던분이 12~15명정도였을겁니다. 자연낚시터 내림보다는 올

    림이 훨신 많은 낚시터입니다.. 그리고 혹에나 자연낚시터 처음가시는분들께서는 필히 사장님께 채비법 물어보고 하시길..

    저처럼 꽝조사되지 마시구욤..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가재 07-03-05 18:11
    현명한 자연낚시터 사장님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자연낚시터 사장님의 판단이 올바른 판단이십니다.

    제가 90년 초반에 실내낚시터 및 유료 낚시터에서 알바를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설명드리면 아마도 자연낚시터 사장님 말씀이

    맞다는 말씀에 조금더 이해가 빠를까 싶어 이렇게 몇자 올려 놓고갑니다.

    참고로 전 자연낚시터 하우스탕에 한번도 가지 못한 월척회원입니다.

    기껏해야 개나리, 옥산 낚시터를 몇번 들락거렸던 것이 다이니 부디 나쁜 의도로 댓글은 점 삼가해주세요.

    악플 겁이나 좀처럼 글을 올리거나 답글도 하지 않거든요...ㅡㅡ;

    제가 실내낚시터에서 일년을 알바하면서 손님들이 아무도 없을때 불을 켜 놓고 낚시를 합니다. 그러면 바닥에 물고기들이 훤히

    다 보이죠. 물관리를 깨끗하게 하는 낚시터에 한해서...

    그러면 고기들을 보면서 낚시를 하게 되는데 문제는 입질 하는 고기만 입질을 합니다.

    고기머리가 돌대가리요? 절대 아닙니다...탕속을 유심히 보면 유난히 마른고기...(머리만 큰고기)가 눈에 자주 뜁니다. 이넘들 절

    대 바늘근처에 가지 않습니다. 물소리만 들려도 그 자리에서 피해 버립니다. 그리고 떨어진 떡밥만 먹습니다. 행여나 바늘에 걸

    릴까 그 근처에도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담이긴 하지만 실내낚시터 고기는 본능적으로 물에 떠 있는 먹이를 선호합니다.

    일반 유료터나 하우스낚시터는 물의 수심이 있어서 바닥권에서도 입질을 수온에 따라 무난하게 하지만 실내낚시터의 고기들은

    손가락 끝으로 찰랑 찰랑 거리면 물고기들이 떠서 손가락을 뭅니다...ㅡㅡ; 먹인줄 알고

    물론 이 상황은 실내낚시터 이야기고

    그럼 유료 노지 낚시터는 어떠냐...

    한마디로 결론을 내리자면 먹이를 주는 양어장 낚시터가 있다면 것도 잡자탕으로 그 유로터 고기 너무 잘 물려서 망합니다...

    제말이 어패가있다구요?

    그럼 봄에 성당못에 가셔서 고기밥 주는 곳에 가셔서 낚시 함 해보세요. 미끼가 물에 떠 있지 않고 바닥 낚시를 하더라도 당근 열나게 입질 합니다.

    자연 낚시터 사장님께서 보지는 않았지만 손님이 없는 젤 한가한 시간에 이나 일정한 시간에 밥을 준다는 것은 혹시나 낚시꾼들

    중에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분이 있으리라 하시는 생각때문에 그러하실것고 이를 제대로 이해하신다면 이해 할 수도 있으리라 생

    각이듭니다.

    그리고 개사료나 닭사료 등등의 먹이를 준다는게 문제가 된다면 이렇게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오히려 그 먹이들이 더 검증 된것이 아닐까 하는...

    우리가 사용하는 떡밥에 성분이 순수하게 뭐가 들어 가 있는지 아는 사람은 아마도 그 회사에 배합을 담당하는 사람 밖에 없을

    껍니다..... 심지어 거기에 종사하는 근로자도 뭐가 들어 가는지 모르고 떡밥을 생산하죠. 오히려 개 사료나 닭 사료는 성분 표시

    되어있죠.

    우리 낚시인들이 왜 떡밥의 성분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지 전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얼른 이슈화 되어야 할껀데...고기를 취미로 잡는분들도 가끔 먹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는데 정작 물고기 떡밥의 성분에

    대하여서는 아무 말씀도 없으니...ㅡㅡㅋ

    유료낚시터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운영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고 이에 대하여 불만을 가질 수는 있지만 그 의도를 현

    현명하게 판단 하신다면 보다더 좋은 유료 낚시터 문화조성에 기여 할것이라 생각이됩니다.

    걍 자연 낚시터 사장님의 좋은 뜻이 조금 다르게 보이는 것 같아 이렇게 지나가다 몇자 적어 놓고 갑니다.
    빈이아빠 07-03-06 02:19
    할머니 잘 계시죠?
    잘 잘못을 떠나 할머니께서는 이런 내용 모르셨으면 좋겠네요.
    아시게 되면 많이 속상해 하실텐데...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면 좋겠읍니다.
    무태교관 07-03-07 09:25
    제 불찰인 것 같습니다. 자연사장님 이하 여러 조사님들의 글 잘 읽었습니다.

    불순한 의도로 글을 올리지는 않았는데 본의 아니게 여러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점 사과드립니다.

    새삼,무심코 던진 돌멩이 하나에 우물안 개구리 맞아 죽는다는 격언이 떠오르는군요.

    한참 낚시를 배워나가는 저의 열정이 지나쳤던 탓이라 여기고, 혹 글을 올리더라도 좋은말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ij8511 07-03-26 13:53
    안녕 하십니까??
    중국천진입니다...
    여기 중국의 유류낚시터에도 저녁에 한번은 고기 사료를 줍니다 이것은 고기의 입질이 활발하라고 준다고 합니다
    여기의 낚시터에는 대다수 그렇게 하고 있읍니다 고기들이 너무 굶으면 오히려 입질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여기 중국은 잡은데로 돈을 받기때문에 손님이 많이 잡아가야 돈이 되기때문에 어떻게 하던지 많이잡아 갈수있도록
    주인장이 노력합니다 자연낚시터에서 가끔씩 사료를 주는것은 오히려 고기의 입질을 활발하게 할겁니다
    자연 사장님 안녕 하세요 ??
    저는 김천에 사는 옵티마 입니다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한국에 나가면 손맛보러 한번 가겠읍니다 그러고 고기들의 사료를 주는것은 중국에서는 일반화가되어있으니 너무
    심려치 마실길 바랍니다 ...
    중국 천진에서 8511~~~~ 짜이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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