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마정지에서 천낚사 시조회를 했지만 그런 일은 없던데요?
천낚사 회원, 일반 낚시인들 섞여서 같이 낚시 했습니다.
개개인의 낚시인을 무시했다고 봐도 옳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뭏튼 죽산지 사장은 그러면 안될것같은데...?

맞어요...!!
세상에 아무리 단체로와서 시조회하면...
개인이와서 하는것보다 거시기는 더들어오니까 그런것인지...!!
사장님이 그러시면 더욱더 안되는것 같은데 시조회를 한다고 그낚시터의 자리를 시조회를 오는...무슨회인지 모르지만..?
새벽6시에 자신들의 회원들이 오니...자리를 비워달라고 정중히 이야기를 하였다고 강변하시는데..
세상천지에 잔교를 예약하고서 낚시를 하는것은 처음들어보고,사장님도 할수없다고 하는말씀은 더더욱이 황당하더군요.
혹시 사장님 친척이신가...?
다음번에는 어느낚시터의 어느자리를 예약하실것인지 미리미리 사이트에 공지를 하시지요...???
그곳은 그분들만의 회원들꼐서 통채로 쓰시지요...!

헐~~~~웃음만 나네요^^

아! 글쿤요
이글을 보는순간 몇년전 지인의 일이 갑자기 떠올라 울컥합니다.
몇년전 봄에 낚시시즌에 예약을 했습니다. 지인이 주말예약을 했는데,예약날 일주일전쯤에 예약하신분의 부친이 운명하셨어요 하여 자식이 부모님 운명을 하셨는데, 낚시를가는 불효자식은 없겠지요.
한데 상당하신 지인은 경황이 없어 동행출조하기로 되어 있는 제가 상황이 이러하니 환불 안되겠냐고 요청을 하니 그건 자기가 알바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하여 대안으로
언제 시간되면 다른 날로 대체하여 주시면 안되겠냐고 말씀드려도 안된다고 단호하시더라고요 못믿으시면 사망진단서라도 보여드리겠다고 했는데도 안됨니다.
다른문제도 아니고 사랑하는 가족이 운명했는데, 낚시 갈수 있을까요? 주말 낚시시즌에는 당일이 아니면 얼마든지 채울수 있을거 같은데, 이건 제가 잘못생각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