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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가 없어 도속지에 갔는디 이넘의 바람 얼마나 불던지....

    천하무적7 / 2007-04-02 22:51 / Hit : 2622 본문+댓글추천 : 0

    황사가 없어 오전 10시 30분경 도속지에 낚시를 갔는디  바람이
    낚시가 불가할정도로 부는데 바람이 이기나 저 무적이가 이기나 생각에 대를 편성 첫번째
    투척후 바로 입질 쭉 올라오는 찌 ..... 챔질  엥 뭐여  올라오는찌에 향애....우예된것이여...
    향애도 찌를 올라나?????????????
    센 바람의 영향으로 입질 미약... 그래도 한번씩 쫙 빨아주는 입질...헛 챔질 다수.....
    무적이 오후 5시 까지의 조과는 썩 만족하지는 않지만  씨알이 꾀 굵은 넘 들이 올라와줘서
     만족함... 향애1수, 잉애5수... 피래미 1수( 아이구 쪽~~~팔려) 오늘 조과입니다...

    참꾼 07-04-03 17:50
    무적님 오랜만입니다~.
    전 만우절에 잠시 다녀왔읍니다.
    황사가 얼마나 심한지 다행이도 사장님이 마스크 직접 사오셔서 주시더군요~
    아무리 바람이 심하게 불어도 어찌 천하무적님을 이길까요~?
    저도 지금은 서울에 있지만 구미 가는데로 한번 갈려고 합니다.
    무적님도 계속 화이팅 하세요~~^^*
    천하무적7 07-04-04 18:33
    네 참꾼님 오랜만입니다...^^
    만우절날 황사가 정말 심하였는디 사장님이 마스크도 사다 주시고 도속지 사장님 서비스 만땅입이다....
    출조 하셔서 손맛은 실컷 보았는 지요?????????
    지금은 산란이 시작되어서 인지 60보다는 50이 입질이 많더라구요.....
    원래 계신곳이 서울인가요?????????
    참꾼님도 당찬 손맛 많이 보세요.....
    항상 행복한 날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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