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는 오전에 일이 있어서 나같다 오니 오전에 찾아주셨던 조사님들이 모두 오후에 일찍들
들어가셔서 조사님들 얼굴을 하나도 사진에 담지 못했네요~양해바랍니다.
그래서 오늘의 조황사진은 월선작 새로운 에디션과 김총무의 조황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월선작 새로운 에디션은 레드색을 기본으로 만들어봤으며,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오일을 기본으로
사용하여 색을 내었으며 나머지 공정은 그전이랑 같습니다~겨울을 맞이하여 50cm 길이를 기본으로
제작하였으며 특이한점은 카본이 아닌 솔리드를 톱으로 사용하여 예민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총 12점이며 그중에서 2점은 예약상태이며 나머지는 분양가능하니 월선작찌로 저수온기의 한계를
극복해보는것도 재미라고 생각됩니다~
조황은 저녁에 돌풍과 눈바람이 날리는 가운데 2시간 진행했으며, 2.8칸대 외대로 나무좌대 하류에서
지렁이와 흔들이 짝밥으로 진행했고, 마릿수는 총 8마리 나왔습니다~인간이 생각하면 악조건이나
물속녀석들은 아닌가봅니다~들어가면 찌를 들었다 놨다.. 요물들이 가득한듯.. 김총무생각은 이제는
저수온기에 완전히 적응이 된듯보이며, 물속 요물들은 이번주에는 멋진 손맛을 전해줄듯 보입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