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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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적 오름세 이어가는 송전지 송도집 조황.

    송전지송도좌대 / 2014-10-24 01:04 / Hit : 859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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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초 이틀간 내린 비에 오름세를 이어가며


     


    수위상승을 한껏 올려놔 한기와 서리가 내려앉는


     


    '상강'임에도 설렘과 아쉬움을 담아내는 송전지입니다.


     


     


     50cm 가량 올라있습니다.


     


     그간 그 무엇이라고 피해다녔던 수초군락도 점점 잠겨가며


     


     만수위를 향해 찬찬히 오르는 송전지의 위용을 자랑합니다.


     


     


     송전지 좌대들은 각 지류 상류쪽으로 몇몇 이동하여


     


     오름세에 맞춰 다시 진군을 시작했습니다.


     


     


     비바람의 싸늘함도 모처럼 맑고 잔잔한 수면을 가르며


     


     올라서고는 따뜻한 볕에 대편성 또한 한량 떨 듯 사치를 부려봅니다.


     


     


     뉘엿뉘엿 늦은 오후의 도착보다는


     


     오후 이전에 도착하셔야


     


     일러드리는 자리에의 편성이 한결 수월합니다.


     


     위치마다 수심, 대편성, 바닥상태 등이 달라


     


     해몰이 전 충분히 인지하셔야 밤낚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찾아오는 해몰이 무렵.


     


     첫 수가 찾아옵니다.


     


     가을녘 찾는 조용함에 익숙한 녀석들입니다.


     


     부산이라도 떨다간 만나지 못 할... .


     


     


     깨알같은 '찌'군의 몸사인에도


     


     소스라치게 놀라 긴장케하는 초저녁 시작입니다.


     


     


     이 후 부터 드문드문 혹은 왁자지껄 지나가는 녀석들의


     


     움직임이 곳곳에 흔적을 내 놓고 사라집니다.


     


     


     두 바늘과 한 바늘 채비에서의 신호 또한 달라


     


     자신의 채비와 바닥 상태를 고려해 신호를 짐작하셔야


     


     챔질 타이밍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시 오지 않을 거란 되내임에... '필챔!'


     


     


     낮아지는 기온에


     


     나들이 객이 많지 않아


     


     눈에 담고, 손에 담아내며 망에 뿌듯하게 담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불도 켜지 않은 밤.


     


     잔잔한 수면위의 반딧불이를 감상할 수 있는 송전지입니다.


     


     


     


     고맙습니다.


     


     




     

     - 네 줄 요약.


     


     . 송전지 '14 포스트시즌.


     . 송전지 막바지 오름 후. 각 지류 허리급 등장.


     . 가을녘 명확한 패턴. 채비와 바닥에 따른 신호 염두해야.


     . 다들 불끄고 조용히 햇!.


     


     


     


    송전지 송도집 :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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