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에 걸쳐 고삼저수지에서 죄대운영을 하다보니 눈감고도 붕어가 다니는 지형을 알고 있다 자부하는 양촌입니다. 물이 많이 빠진 상황이지만 배수가 3일째 중단되고 있어 주말 쯤 조황이 살아날것으로 보입니다.
입질이 예민한 상태라 작은 바늘을 사용하시고 예민한 찌맞춤을 하시는 것이 조과에 도움을 줍니다.
글루텐을 사용하시고 작게 달아 운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미터권 이내의 얕은 수심에서 입질이 있는 상황입니다. 좌대가 대부분 육지에 올려진 상황에서도 붕어가 나올 만한 자리를 물색하여 배치하였습니다.
운영가능한 좌대가 적은 관계로 가능하시면 주말엔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의 시작 양촌에서 상반기 마무리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