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얼굴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나를 향해 있을 님의 눈에는
보고픔이 하나 가득 눈물이 되어
이렇게 하는 구름따라
내 앞에서 내리기 때문이랍니다.......
꽃길만 걸으십시요.
낮에는 흙길인진 모르겠지만 관리에 어둠이 내리면
꽃길의 시작입니다..
대책 없는 미친 찌 올림 4m의 깊은 수심에서 올라오는
강한 손맛은 조사님들을 지치게 하기에 충분하다 사료됩니다.
한번 시작된 입질은 밤새이어지며 열번 중 아홉법 반은 몸통입니다.
그것도 급하지도 않게 점잔게 올려주는 찌를 응시하다 보면 챔질할
생각도 없이 멍하니 바라 볼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오늘 붕어 방류했습니다.
저희는 주3회 수입붕어 400k~450k 토종붕어는 월 1톤 방류합니다..
방가로는 미리 미리 예약하심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