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_pay_680ab_105440_1683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70px_thumb_fish_pay_680ab_105440_16831.jpg)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는 붕어들에게는 먹성이 좋아지게 만드는 좋은 상황입니다
그래서인지 나날이 씨알이 굵어지는 붕어들을 확인할수 있으며 마릿수입질도 아직까지는 가능합니다
어제는 소수의 출조객과 늦잠을 주무시는 조사님들때문에 조황파악이 힘들었지만 대부분 살림망을 담그셨습니다
새벽으로 집중적인 입질이 들어오는통에 밤을 꼬박 지새우신 조사님들도 계셨습니다
글루텐짝밥이 대세를 이룬가운데 4미터권의 깊은수심에서 입질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예민한 채비보다는 살짝 무거운 수평맞춤의 채비가 조과가 더 좋은편으로 보입니다
너무 예민한 채비는 잡어와 잔붕어의 입질에 피곤함을 느끼게되는 경향이 많은것 같습니다
최상류 연안은 안성시장배 대회로 낚시여건이 많이 개선되었고 새자원의 대량방류로 조과도 좋은편입니다
노지낚시를 즐기신다면 칠장리권을 적극 권장해보며 천막잔교를 이용한 편리한 낚시도 추천드립니다
서서히 생미끼에 대한 반응이 커지고 있는 시기이며 여러가지 미끼를 준비하셔서 그날의 패턴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fish_pay_60d5a_105446_56770.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70px_thumb_fish_pay_60d5a_105446_567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