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가 꾸준하게 이루어지며

하루 5cm 정도씩 수위가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상류 물골 자리 수몰 포인트에서

매일 4짜 대물을 비롯한

허리급의 마릿수까지

즐거운 손맛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2박으로 출조하신

단골 조사님께서는 연이틀

4짜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수원 좌대에서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드셨고

다른 포인트에서도

넣어주는 옥수수, 지렁이,

어분글루텐, 옥수수 글루텐,

딸기 글루텐으로 월척을

비롯해서 36, 37, 38, 39cm까지

마릿수의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입질 시간대는

늦은 오후부터 시작해서

땅거미가 내려앉은 시간~~

늦은 밤, 새벽 시간 대물들의

본격적인 회유~~

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긴 시간 지루하진 않은 낚시로

즐거운 낚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좋은 조황을 보이는 송전지 수원 좌대로

출조 계획을 하셔서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밤, 낚시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수원 좌대에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