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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추위를 보이던 어제와는 다르게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을 맞이하여 기분이 상큼합니다
대보름을 맞아 달을 바라보며 건강과 복을 기원하며 올해도 모든분들이 대박나길 바래봤습니다
어제는 성큼 다가선 봄의 기운을 느낄 정도로 조황이 살아남을 알수 있었으며 잔챙이 붕어까지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온이 낮은 관계로 수심이 3미터 이상...4~5미터권에서 가장 좋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미끼는 어분과 글루텐이 가장 주효했으며 때에 따라서는 생미끼에도 굵은 붕어가 입질을 해주었습니다
늦은 오후시간대와 초저녁에 입질이 왕성했으며 자정무렵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새벽으로 입질이 살아났습니다
두메지는 현재 95%의 해빙을 보이고 있으며 전역에서 물낚시가 가능한 상태이며 붕어들의 움직임도 보입니다
다음주가 지나면서 본격적인 시즌이 열릴것으로 생각되며 꾸준한 자원조성으로 봄낚시 전망을 밝힐 예정입니다
맑은물과 깊은수심에서 전해오는 짜릿한 손맛이 장점인 두메지의 시즌이 지금 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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