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처럼 불타올랐던 주말이 지나고 한적한 월요일을 시작하지만 조황만큼은 아직도 식지 않았습니다
어제도 넉넉한 살림망을 담그신 조사님들이 많았으며 마릿수 입질에 즐거운 낚시를 할수 있었습니다
다만 잔챙이 성화를 극복하는 요령이 반드시 필요하며 적절한 미끼운용술이 반드시 실행되어야 합니다
주입질 시잔대를 제대로 파악하고 효율적인 낚시로 집중력을 높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아직도 부분적인 산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주까지는 지속적인 호조황이 이어지겠습니다
5월초에 있는 긴연휴에는 꾸준한 조황유지를 위해 대단위 자원조성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수가 이뤄질날이 다가옴에따라 봄시즌의 호기가 이제 얼마남지 않았음을 인지하시고 서둘러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씨알과 마릿수를 겸비하고 기분좋은 풍광과 함께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는 지금이 호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