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며 상류 수초지대 수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송전 지는 일차산란이 끝나고 휴식기에 들어간
대물의 먹성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수가 시작되기 전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수원좌대에서 대물의 짜릿한 손맛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얕은 수심 50~1m에서 대물들이 올라오고 있으니
짧은 찌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글루텐 단품보다 약간의 집어가 필요할 때로
떡밥&글루텐 짝밥 운영이 효과적.
*수초지대 약간의 밑 걸림, 채비중요.
*얕은 수심 무엇보다 조용하게! 조용하게! 집중.
*일몰 전부터 늦은 밤, 새벽, 아침 시간대로 긴 시간
피곤한 낚시가 예상되기에 시간분배를 잘해서
집중해야하며 아침시간 대물들이 올라오고 있으니
철수 전까지 집중!!
*잉어들의 먹성도 시작되고 있으니 채비에 더욱 신경
쓰시기 바라며 어분을 조금만 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