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변동사항없이
최근의 대동소이한 조황을 잇는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입니다.
최근 계속해서 언급드린대로
기복의 일기여건에 따라 시간대와 함께
그에 따른 녀석들의 체급들이 달라져 있습니다.
걔중 오르는 찌의 표현과 미끼 정도는
변화가 없는 상태라 이는 마지노선을 유지하는 듯 하고,
더불어 날씨만 받쳐준다면 분위기를 언제고 탈 만해 보입니다.
다만, 시간대가 엇박자를 보이며 자정 전과 자정 후 로
나뉘게 됩니다. 대체로 자정 후부터 아침까지의 결과물이
허리급 이상을 보여 봄 시즌에 맞는 패턴을 보이긴 합니다.
따뜻한 볕의 낮기운이라면 달라지는 물색에 낮조과도
기대 할 만 하고요. 미끼의 폭도 넓어질테고... .
여하튼, 준척 ~ 허리급까지는 꾸준한 결과물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부담스러운건 널 뛰는 시간대 탓에 풀타임에 가까운
체력전으로 승부수를 되버려 체력 및 체온유지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아침의 싸늘함이 여전해 있습니다.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든든히 준비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