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_pay_1007049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10070492.jpg)
해가 지고 시작된 비바람은 새벽녘으로 그쳤지만 강한 바람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기가 불순한 관계로 서둘러 철수하신 조사님들이 많았지만 살림망은 대부분 담글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몰황에 가까운 조과가 서서히 살아나는 느낌을 받아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조과를 더 끌어올리려는 시도는 계속 이어져 오후쯤에는 새자원을 또 보충해 볼 요량입니다
일단은 글루텐 짝밥과 다소 깊은 수심대가 유리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순간에 적응하는 재빠른 판단이 요구됩니다
수시로 변하는 낚시현장에서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해주는 순발력이 반드시 필요하겠습니다
낮시간의 공략법과 밤시간의 공략법이 다소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고 낚시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fish_pay_10071045.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1007104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