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의 영향이 적어지고 제법 올라주는 낮기온의 영향으로 고른 조과를 볼수 있었습니다
일부 조사님은 30여수의 대박 조과도 보이면서 지속적인 입질이 들어오리라는 기대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제방권의 개인 방가로는 밤낚시에 더 많은 입질이,관리소앞 수상좌대는 낮낚시에 강세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입질이 들어 오는것은 고른 형태를 보이는것이 고무적이라 하겠습니다
글루텐의 입질이 주를 이루었으며 쏘가리를 비롯한 붕어,잉어,향어 등 어종도 다양했습니다
어분계열의 집어 떡밥은 필수로 준비를 해야하며 다소 깊은 수심대가 좋은편이었습니다
내일밤부터는 전국적인 비예보가 잡혀 있어 해빙에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되며
차가워지는 수온의 악재에 대비하여 자원의 보충으로 조황유지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