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_pay_09530095.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09530095.jpg)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봄내음이 가득 느껴지는 주중의 아침을 맞이하여 봅니다
이제는 어느덧 3월의 하순으로 성큼 다가선 봄을 느낄수 있고 더이상 꽃샘추위는 없을것 같습니다
해빙이후 계속 이어온 도종붕어 자원확충의 일환이 효과를 보이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어제는 35센티부터 4짜까지 마릿수 월척이 출현하여 살림망을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주로 지렁이 짝밥에 입질이 들어왔으며 늦은 새벽으로 입질이 몰려 들어왔다고 합니다
2~3미터권의 다소 깊은 쉼대에서 어신이 전해졌으며 약간 예민한 입질이 아쉬웠다고 합니다
전반적인 조사님들의 살림망도 풍성함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는데 주로 글루텐짝밥이 주효했습니다
수상좌대며 노지포인트며 편리한 천막잔교 모든곳에서 고른 입질이 들어왔으며 늦은 오후부터 꾸준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서서히 본격 시즌이 시작되는 분위기이며 적정수온을 유지하는한 꾸준한 조황은 계속될것 같습니다
산란을 목전에 앞둔시기에 좋은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으며 대물급의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fish_pay_09530753.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0953075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