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_pay_1008527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10085271.jpg)
올해 들어 가장 추운 기온인 영하7도를 보이며 본격 겨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바람은 불지않아 체감온도는 그다지 떨어지지 않았지만 떨어지는 수온을 막을수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검증되어진 바로는 수온이 떨어져도 붕어들의 입질은 끊이질않고 들어오고 있으며
적절한 미끼의 운용과 입질시간대의 공략으로 충분한 손맛을 볼수가 있겠습니다
어제도 낮으로 향어 등의 어종들이 입질을 해주었으며 초저녁입질로 시작하여 새벽으로 이어졌습니다
좀더 힘세진 붕어들의 저항이 추위를 잊게 만들어주며 넉넉한 마릿수도 기대해 볼만합니다
어분계열의 콩알떡밥과 대하살과 오징어살, 그리고 지렁이 짝밥이 유리했으며
기본 3미터권의 수심대와 다소 깊은 4~5미터권까지 입질이 들어오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더 추워져 얼음이 얼어도 두메지는 물대포 가동으로 낚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것이며
기존 바닥자원에 꾸준한 새자원의 보충으로 넉넉한 손맛을 보장할수 있겠습니다
![fish_pay_1009024.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10090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