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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부드러워진 공기를 느끼며 밤낚시를 할수 있는 토요일 밤이었습니다
하지만 초저녁 부진한 입질에 걱정이 됐지만 다행히 늦은시간으로 입질이 들어와 아침까지 꾸준했습니다
집어를 위해 꾸준한 밥질을 하신 조사님과 뜨문뜨문 낚시에 임하신 조사님과의 자리편차가 컸습니다
대박의 살림망은 아니지만 넉넉한 손맛에 대부분 만족하시는 분위기였습니다
대하살에 붕어들의 입질이 많았으며 글루텐에도 약간의 반응이 들어오며 고른 찌올림을 보였습니다
2미터이상의 수심대는 기본이고 3~4미터권의 수심대가 가장 좋은 포인트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주는 온화하고 따뜻한 일기예보가 있는데 조황에는 어떤변수가 될지 미지수입니다
보통 고른분포의 일기가 좋은 조과를 보장하곤 했는데 갑자기 따뜻해지는 날씨가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낚시를 즐기시는데는 더할나위없는 좋은조건이고 조과를 위해 자원관리를 하겠습니다
2016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지나가는 시간속에 작은 추억하나 남기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기억을 만들어드릴 두메지는 언제나 준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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