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부터 이슬도 제법 내려 잠시만 자리를 비워도 의자에 촉촉하게 이슬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젠 새벽 낚시를 위해선 제법 두터운 점퍼를 준비하셔야 겠습니다.
기온에 차이는 조황에 기복을 만들지만 바닥권 묵은 자원을 끌어 올리기 때문에 양면성이 있습니다.
이젠 회유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시기로 시간대 공략이 중요한 가을 시즌입니다.
입질이 없다가도 별안간 소나기 입질이 오기도 하니까요^^
두메낚시터는 현재 전구간 안정된 조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박조황은 없어도 몰황구간도 없는
안정된 상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배수는 진행되고 있지 않으나 아직까지는 배수기간으로 추석전 한두차례 배수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이젠 벼 이삭도 모두 나온것이 논을 말리때가 된듯 합니다. 올해도 태풍없이 이대로 간다면 농사는 대풍이나
전국 저수지 저수율이 형편없는 상태로 올해는 그렇다 하더라도 내년 봄 시즌이 걱정입니다.
욕심상 큰 피해없는 태풍하나 정도는 올라와줘야 내년 농사도 그렇고 낚시를 위해서도 그렇고....
태풍 하나가 절실할때입니다...
두메낚시터는 현재의 조황상태를 당분간 유지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성시장배 전국 낚시 대회 알림 *
일시 : 2016년 10월 9일 08시부터 12시30분까지
장소 : 안성시 죽산면 소재 두메낚시터
문의사항 : 010-9444-7838
상품 : 1등 금메달등 5백만원 상당 과 2-3등 금메달과 안성 추정쌀 등 순위상 50등 까지 그외 행운상등 총상품대 3천5백만원 상당 지급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낚시업 중앙회 홈페이지 : http://www.koreafca.or.kr
안성시장배전국낚시대회 전용 카페 : http://cafe.naver.com/anseongfest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