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_pay_0926384.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0926384.jpg)
두메지 전역을 가득 메우며 만석을 이뤄주신 조사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는 연휴가 지나면서 오랜만에 한적한 분위기에서 낚시를 즐기셨습니다
연휴기간동안 이어진 꾸준한 조과는 주중으로도 계속 이어지면서
밤시간대의 찌불놀이에 시간이 가는줄 모르셨다는 조사님들의 전언입니다
주로 3미터권의 수심대에서 어분계열의 콩알떡밥이 주효하면서
초저녁과 늦은새벽으로 캐미가 있는동안 입질이 집중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한 밑밥질로 집어만 잘하시다면 아침나절까지도 입질이 전해집니다
6월로 접어들면서 배수도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적응된 붕어들 덕분으로
조사님들의 찌맛과 손맛은 안정적으로 보장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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