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온 또한 빠르게 상승하며 송전지는
붕어, 잉어, 떡붕어들의 산란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산란이후 휴식기에 들어간 붕어들도
휴식기가 끝나고 서서히 왕성한 먹성을 보이고
있으며 알자리를 보러 올라온 붕어들 또한
글루텐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원좌대에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주신
가운데 한낮 시간부터 입질이 들어오며 몇 포인트
에서 한두 마리에 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란특수 노려볼 때-
산란이 몇 주 이어지며 큰 씨알 붕어들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이시기를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산란시기 대물들이 올라오고 있으니 채비에
더욱더 신경 쓸 때.
*외 바늘 채비에 글루텐 운영이 효과적
*양 바늘 채비에 집어는 적게
*대물들이 지렁이 영양분을 좋아하지만 이른 시간
에는 잡어들이 덤비니 늦은 시간에 사용
*기온이 오르며 한낮 시간대에도 토종붕어들이
올라오고 있으니 참고.
*주 입질시간대는 8시~11시, 새벽 2시~4시, 아침
8시까지 입질 시간대이기에 시간분배를 잘해서
입질시간대에 보다 집중할 때
송전낚시터에서 대물의 짜릿한 손맛을 느껴보시기
바라며 주중 출 조 계획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