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송전낚시터)는 봄 낚시
시즌이 시작되자 마자 큰 씨알
붕어들이 꾸준하게 올라오며 대물의
즐거운 손맛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봄을 시셈하듯 꽃샘추위가
찾아와 조황에도 변동이 생기며
며칠동안 부진한 조황속에 낱마리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도 송전지에서 대물을 만나보기
위해 많은 낚시인파가 몰렸지만 몇
포인트에서 큰 씨알 붕어와 4짜소식만...
나머지 포인트에서는 짦은 입질을 본것
으로 만족을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철수를
서두러야만 했습니다.
이제 추위도 물러가고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질것이라고 일기를 하고 있기에
송전지는 이제곳 산란에 들어갈것입니다.
주중 출 조계획을 송전지에서 대물의 짜릿한
손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큰 일교하로 입질시간대가 들쭉날쭉하니
무엇보다 시간분배를 잘해서 운영할때.
*외바늘 채비로 딸~글 운영.
*양바늘 채비시 집어는 아주적게 (조금만).
*지렁이,옥수수,글루텐으로 다양한 미끼운영.
* 2.2~4칸대까지 대편성고려.
*얕은 수심80~1m(수온상승 하고 있기에)
단찌는 필수.
*예신없는 본신에 큰씨알 붕어들이 올라오고
있기에 찌에집중 (피곤한 낚시).
*예민한 입질을 보이는경우 깜박이는 입질에
챔질타이밍 맞추기.
*깊은 수심1.5~2m 골자리 포인트 공략시 양바늘
채비가 효과적.
*큰 일교차 방한대비 철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