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말 산들 모습입니다.
목요일 아름답고 잔잔한 조황과
금요일 세찬 바람과의 싸움으로
토욜날 비,바람으로 얼룩진 산들 소식
모듬으로 보내드립니다.
억센 바람속에 굳센 열낚으로 얻어낸 결과입니다.
목요일 잔잔한 날씨에 그런대로 손맛을 보신 조사님,
올 5월초에 F-TV 이갑철위원님과 함께하신 유시민 전 장관님,
그때의 산들 초딩의 미소를 못잊으셔서
다시금 찿아주셨네요~~~
많은 마리수는 아니지만 조금의 손맛을 보시곤
다음을 기약하며 자리를 일어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목욜날이 지나가고....
뭔가 부족한 감이 들길래~~
세찬 바람과 싸우면서 포기하지 않으신 조사님!!!
열심히 하신 조사님과 날씨를 등에 업고, 등을 지지신 조사님과의
차이는 좀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이런날엔 해야 되나~~~ 지져야 되나!!!
그래도 뭔가 조금더 부족한것 같아서~~~
아~~참!! 대1번 인디유~~많이깊어유
치소 32대에 장찌~~34,36대가 있으신 조사님들만 가능하네요.
흐~~32대도 어려울건디!!!
이래두 빼유!!!!! 빼지마~~~~ 이래서 못빼유~~~
이번엔 비,바람!!입니다.
밤 12시까정 정신없이 불어제끼던 바람~~
왜 멀쩡하다간 주말에 불면서!!! 지이러얼이여~~지이러얼은!!!!
그래도
썬파워로 ~~ 고!고!고! 대박~~~
잠시 바람을 피해 새벽부터!! 중박~~~
일찌감치 포기!!! 쪽박~~~
쪽박하신 조사님들을 위해 아침에 잠깐 쑈로~~~
10여수를 선보여 드리는 산들붕어의 센쓰!!!!
그래도 산들붕어들 매너!! 있습니다.
산들의 앞산과 뒷산에는
겨을을 재촉하는 단풍으로 불들고 있네요!!
산들단풍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