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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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붕의 외도....송전지 송도집 조황.

    송전송도집 / 2015-11-04 00:08 / Hit : 755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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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엉망진창의 일기여건이 지나고


    평년의 가을기운을 되찾으며 보름 전의


    안정적인 날들이 이어집니다.



    많지 않은양의 비와 함께 반짝 추위에 낮아지는 기온은


    바람까지 쏟아냈습니다.


    

    급기야 영하의 기온을 보인 지난 주말은


    살얼음까지 드러낸 추위였습니다.



    그 만큼 내린 추위와 수온은 남은 땅의 온기까지


    가져가면서 이 전의 물때(대류)를 사라지게 만든 듯 합니다.



    냉온기가 사라진 후 - 냉대만 흐르는 후 -


    이번주 부터 오르는 기온에 심심치 않게 반응하며


    예상과 달리 이른 주초에 조과를 드러냅니다.



    한 달 여간 온기와 함께 사라졌던 밤/새벽녘 낚시는


    냉대가 주를 이루는 이 후의 시기에 맞춰


    드문드문 이어지는 초저녁과 밤시간대의 출몰입니다.


    단정하긴 이르지만 당분간의 일기여건상 이어질 듯 한 시간대입니다.



    미끼의 선택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반응이지만,


    다양한 미끼에서의 반응이 선별적으로 일어납니다.


    그에 따른 찌오름의 신호 역시 달라 있어 구분해 내야 하며,


    잡어 또한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활성화에 나서는 듯 해 역시도 염두하셔야 합니다.


    송전지와 거리 멀었던 미끼에서의 반응도 눈에 띄며 관망해야 할 듯 합니다.



    평년의 기온이 이어져 마치 봄기운을 갖게 하지만


    낮아진 수온에 새벽의 한기는 여전히 있어


    방한준비는 늘 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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