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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짙은 안개로 시야가 멀게 보이는 깊은 가을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낮에는 화창하고 청명한 날씨를 예상케 하는 대목입니다
어제는 연일 이어지는 입질속에서 수식어가 필요없는 조과를 보였습니다
이제는 깊은 가을을 맞이하면서 꾸준하고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메지기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좋고 꾸준한 조황을 유지하고자
주말에 방류하는 붕어의 양을 늘려 자원보충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두메지는 일년내내 쉬지않고 매주 자원보충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글루텐 짝밥 미끼와 지렁이 짝밥이 주효했으며
초저녁 짧은 입질시간대와 새벽부터 아침까지의 시간대가 좋았습니다
![fish_pay_0934228.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093422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