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출조하신 조사님 들도 월요일 일정이 빠듯 한듯 이른 새벽 철수를 하신 모양 입니다.
아침에 돌아본 낚시터는 몇 팀만 남아 한적한 모습이네요...
하루 하루 가을 색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밤시간 열려있는 창문은 서늘한 기운에 문을 닫아야 깊은 잠에 들수가 있네요.
물가의 기온차는 계절의 변화에 민감한것 같습니다.
요맘때의 출조는 새벽시간 가볍에 입을 수 있는 점퍼를 준비하시는 것이 환절기 감기를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조사님이 일찍 빠져나간 탓에 정확한 조황 확인이 어려운 월요일 아침 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예보 되어 있습니다.
큰 피해없이 무사히 넘어가길 기원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