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12년까지는 정상개장(영업)을하였으나 그후 2013년부터 오늘까지 제개인 사정으로 계속 문을닫게되어 그동안 이용해주신 조사님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보잘것없고 부족함이 많은 작은연못에 불과한 거일낚시터~
그럼에도 찾아주시고 성원해주신 회원님들과 방문조사님들께 진심으로엎드려 감사를드립니다.
저는이제 거일연못에서의 정답고 소중했던 기억만을 가슴에안고 이곳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비록 몸은떠나도 마음만은 항상 물가에앉아 보고싶고 그리운얼굴들을 기다릴것입니다.
그동안 저의 거일낚시터를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신 거일회원님들과 찾아주셨던 모든조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낚시여정이 되시기를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이한마디를 남깁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ㅡ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또다시 만나리ㅡ
고맙습니다.
2015년 8월 9일
거일낚시터 이 길 수 배상
![fish_pay_110142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640px_thumb_fish_pay_11014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