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 기온도 떨어지고 쌀쌀합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출조하여 좋은 조과를 보이신 조사님들이 계십니다.
수상좌대를 타신 조사님들은 비가 오는 야밤에 주무시다가 비가 그친 아침나절 낚시를 하셨는데
아침나절 두어신간 잡으신 조과 치고는 많이 잡으셨습니다.
월척은 없었으나 대물 잉어가 있어 기념사진을 한컷 찍었습니다.
화요일 저녁 들어옷힌 조사님이 일반 노지에 앉으셨습니다.
관리실앞 11번 수상좌대를 마주 보시고 앉았는데 수요일 오후 완전 대박이네요.
워낙 입질이 좋아 카메라를 대놓고 동영상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2시무렵 33.3센치 월척이 나와 기념촬영하고 상품을 드렸습니다.
수요일 한낮의 조황을 감상해 보세요.
오후 2시에 나온 월척입니다 기럭지는 33.3센치
오전 조황인데 2~30마리는 되는 것 같습니다.
생자리에 앉으신다고 1번좌대를 마주보이는 관리실앞 끝자리에 앉으셨습니다
월척을 낚우신 기념으로 즉석에서 증정한 고급 수제찌와 기념사진
수상좌대에 앉으신 조사님들의 조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