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_pay_10273396.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10273396.jpg)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쳐갑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나면 시원한 호수변에서의 찌불놀이는 행복 그자체입니다
더운 낮동안의 피곤함을 씻어주는 밤낚시의 묘미가 그만인 두메지입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입질패턴이 살짝 변하고 있습니다
초저녁까지는 잔챙이성화가 심한 낚시를 하시다가
늦은새벽부터 동틀무렵까지 긁은씨알이 집중하는 패턴입니다
오히려 낚시하시기 편하시고 시간안배로 피곤함이 덜한 상황입니다
미끼는 찰지고 단단한 어분떡밥과 지렁이짝밥이 좋은편입니다
두메지 수상좌대는 에어컨과 냉장고가 설치되어
여름철 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시원하게 낚시를 하실수 있습니다
![fish_pay_10273817.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1027381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