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_pay_10472423.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10472423.jpg)
오늘도 화창한 날씨로 시작합니다
긴연휴를 지나고 나서인지 저수지가 조용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배수가 진행되면서 포인트들이 바뀌게 되어
수상좌대 배치를 바꾸기 시작하여 낚시터는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수심대를 3미터 전후의 약간 깊은 곳으로 이동하고
깊은 곳은 4미터권의 안정적인 곳까지 배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란도 끝나고 모내기철까지 지속적인 배수가 진행되면
낚시 포인트는 깊은수심으로 이동됩니다
입질 시간대도 늦은 새벽과 아침 동틀무렵이 가장 유망합니다
어제도 일찍 포기하지않고 시간대를 맞추신 조사님들이 손맛을 보았고
일찌감치 철수하신 조사님들은 낱마리 조과에 그쳤습니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치어들의 성화가 녹녹치 않은 상황이니
찰지고 단단한 밥을 쓰시는 요령이 필요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