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_pay_12220484.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12220484.jpg)
마치 태풍과도 같은 거센 바람이 하루종일을 넘어 밤새 불어대니 참 난감합니다
하지만 그런대로 입질은 듫어왔고 꽝없는 살림망을 볼수 있는 아침이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산란 휴식기에 접어들면서 전반적인 조황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큰씨알보다는 잔챙이 성화가 심한 단계임으로 미끼운용술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제는 다소 깊은 수심대에 눈길을 주어야하는 여름의 길목에 서게 됩니다
벌써 꽃잎들은 떨어지고 초록의 나무들이 자리를 잡아가며 초여름의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배수에 대한 대비도 하여야하며 채비와 미끼운용술의 변화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두메지도 배수대비 자원의 보충에 신경을 쓰며 되도록이면 조황의 꾸준한 유지에 온힘을 쓸 예정입니다
이번주말부터 시작되는 기나긴 징검다리 연휴에 대비하여 대단위 자원조성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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