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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배수 시작...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송전지송도좌대 / 2015-04-16 01:41 / Hit : 682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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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문드문 이어지는 얄궂은 비바람에


    출조시기를 잡기도 애매한 최근의 일기입니다.



    이에 따라 기복있는 송전지 조황도


    전반적으로 더디 오르는 감이 없지 않아 있고,


    분위기를 탈 듯 말 듯 한 모양새가 이어집니다.



    이러는 사이


    시즌 초 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예년에 비해 높았던 저수율에 '신의 배수'가 필요했던 차에


    지난 주말께부터 약간량씩 내림수위를 보입니다.




    시즌 초의 배수는 '배수'가 갖는 반감보다는


    정체된 밑세와 함께 수심, 신호, 위치 등에


    좀 더 밀접하게 본 판을 흔들어 놓는 영향을 갖게 합니다.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자극적인 효과가 생길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일기여건과 맞물리며 주초 산란의 액션들이 난무하며


    떡붕어까지 가세한 모양의 산란이 이어졌고,


    마릿수를 늘리는 덕도 있었던 금일입니다.




    아쉬운건, 극단적인 패턴에


    자칫 기대치를 져버릴 수 있는 부담스런 시간대입니다.



    미끼, 신호의 표현등은 다를 바 없이 한껏 뻗은 기지개지만,


    해넘이 전 후의 오후 조과에 늦은 오후 혹은 초저녁 출몰이 있어


    시간대 포지셔닝은 아쉬움을 갖게 합니다.



    자정 무렵보다는 해돋을 무렵부터 심지어 오전이 되어서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 즈음은 늘 아까운 시간대가


    자리를 뜨지 못하게 발목을 잡지만,


    아침장을 위해서도 시간대 운용을 잘하셔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좌대 : 031-336-7313




    http://cafe.daum.net/songd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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