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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들녘이 제법 파릇파릇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기온이 많이 올라 봄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어제는 출조객이 조금 적은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손맛은 보시고 돌아가셨습니다
깊은수심대와 상류권 얕은 수심대까지 골고루 입질이 이어졌고
초기 집어만 잘하시면 손맛 보시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늦은밤에 입질이 시작되어 아침 동틀 무렵까지 이어졌고
글루텐짝밥과 지렁이짝밥이 주효했습니다
초반 입질이 없다고 일찍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한 집어로 승부를 하신다면 손맛을 보신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fish_pay_1022438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1022438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