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별 및 전멸장명의 순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현충일이 내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독정도 현충일을 맞아 뭘 할까 생각해 봅니다만,
아쉽게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돌아가신 여러 애국자 여러분께 해 줄 것이 없습니다.
요즘도 그런지 모르나, 옛날엔 오전에 묵념행사도 했었는데.....
동사무소에서 묵념 싸이렌이 울리지 않더라도,
혼자서라도 묵념하며
속으로는 오시는 독정 조사님 부디 고기라도 많이 잡게 해 주세요...
하며 머리숙여 기도 할렵니다....<--- 저에게 질책을.... <br/>
그런 기도를 하며 방류없이 그런 바램을 갖는다면
정말 저는 질책받아 마땅한,
상도를 모르는 넘이지만 오늘은 무사히 방류도 마쳤으니,
제발 넣은 고기 만큼만 나와주길 기도합니다.
아직 기도도 안 했는데 벌써 효과를 누리는지,
벌써 부터 20수를 했니,,찌를 자빠트리니,,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해도 없고 바람도 잔잔하니 낚시하기에 최적입니다.
오셔서 당찬 손맛 느끼시길....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1-44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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