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어찌 이리도 금방 가는지...
벌써 12월도 반이나 지나가고...
한 해를 마무리하기에 남아있는 2주는 너무나 짧은 듯한 기간입니다.
계속 말썽이던 컴퓨터를 드디어 마음먹고 쫙~ 밀어버렸습니다.
백업을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뿔싸~!!!
포토샵을 깜빡했던 것입니다.
그 안에 저장했던 폰트며, 액자며.... ㅡ,.ㅡ
눈물을 머금고 기억해내려고 해도 어설프게 배운 지식들이 머릿속에 남아 있을리가 만무합니다..
고생의 고생을 거듭해서 머리를 쥐어짜니 폰트이름 하나 생각이 납니다... 흑흑..
갑자기 멍~ 해집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할 일이 엄청 쌓인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고, 나쁜 머리는 협조를 안하고..
결국, 이것저것 건드려서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그냥 쭉~쭉~ 올립니다.
다음엔 이쁘게 작업해서 올릴께요~~~ *^^*
손님수가 많지 않아 정확한 조황 정보는 아닙니다만,
낚시대를 담그고 낚시를 하신 분들의 통계를 보면,
주로 밤낚시에 동물성 미끼로 재미를 보셨습니다.
금주 수상좌대가 모두 예약되었으나 급한 사정이 생기셨다며
예약 취소 전화를 받았습니다. 미리 연락 주시어 감사합니다.
(예약취소는 전날까지 꼭 부탁드립니다.)
고로 현재 금주 수상좌대 두 동이 모두 비어있습니다.
문의사항이나 궁금하신 점은 전화 주시고,
주말 모두 어복 충만 하십시오.
ps. 난방의 따뜻한 휴게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031-656-3478
011-441-0408
☞ 독정낚시터 바로 가기 (아래 클릭!)
http://cafe.daum.net/docsa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