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첫번째 연휴가 시작되고 두메지 전역을 만석으로 채워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조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욱 노력하는 두메지가 되겠습니다
어제는 기막힌 날씨와 같이 조과 또한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주는 토요일이었습니다
약간의 개인차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고르게 입질이 들어왔다고 생각이 되며 특히 동막골이 좋았습니다
역시나 해가 지고 밤시간 입질이 집중되는 모습으로 늦은 새벽으로 가장 활발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이는 대류가 끝나고 안정을 찾는 시간과 맞아 떨어지는 모습으로 유념해야합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붕어들의 입맛이 까다로운 면도 있기에 다양한 미끼를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입질 수심대의 변화도 감지되고 있어 다양한 길이의 낚시대를 지참하는것이 유리합니다
어분계열의 떡밥으로 집어를 하는것은 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