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제법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지만 그리 더운 날씨는 아닙니다
오히려 해가 떨어지고나면 서늘한 공기에 쌀쌀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낚시하기에는 안성맞춤인 모습입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서고 있는 모습으로 낚시여건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조황도 매우 안정적이며 입질도 점점 좋아지는 모습으로 가을시즌이 기대가 큽니다
두메지는 연중 공격적인 자원조성으로 꾸준한 조황관리를 첫번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밤낚시 위주의 조과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으로 초저녁과 새벽입질이 좋습니다
어분계열의 단품떡밥도 좋고 글루텐 짝밥을 사용하거나 지렁이를 곁들이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2m이상의 수심대에서 활발한 입질이 들어오는 경향이 짙고 다소 깊은 4m권이상에서도 입질은 들어옵니다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두메지는 대량의 자원을 준비하여 자원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