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자연터 오목낚시터 입니다.
그동안 주춤했던 입질이 나아질 조짐이 보이자
변덕스러운 날씨가 훼방을 놓습니다.
어제는 비,바람이 상당히 심했습니다.
어느 좌대에서는 날씨 덕분에 찜질만 잘 하셨다는 사모님과
악전고투속에 토종월척5수와 떡 1수를 올리신 조사님,
그리고 산 밑에 자리를 잡아 바람을 안타시고 월척으로 5수하신 조사님,
올핸 마지막이 될것 같다며 아쉬워 하시는 조사님들......
한 두번 더 기회가 오길 바랍니다.
![fish_pay_03033014.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710px_thumb_fish_pay_03033014.jpg)
![fish_pay_03033828.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710px_thumb_fish_pay_03033828.jpg)
악전고투속에 토종월척이....
![fish_pay_03034743.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710px_thumb_fish_pay_03034743.jpg)
![fish_pay_03035396.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710px_thumb_fish_pay_03035396.jpg)
산 밑에 자리을 잡아 바람을 피해 월척만 5수를 하시고 방생~~~
조사님 핸드폰에 담아둔 사진을 얼른 컴에 담아 이렇게 올립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